Middle East/UAE(2018)

아랍에미레이트 여행 #2, 그랜드 모스크, 셰이크자이드 모스크, 아부다비 공항, 아부다비 당일치기, 아부다비 레이오버, 아부다비 택시 이동

트레블러 지노 2020. 12. 8. 08:00
728x90
반응형

아부다비 여행

 

 

 

2018. 09. 22



버스 탑승 후 1시간 반 후 아부다비 터미널 도착.

 

아부다비 터미널

 

그랜드모스크까지 버스 택시 고민하다가 터미널에 레바논 식당에서 치킨 라이스 식사했다.

날리는 쌀과 치킨이 나오고 갈색과 노란색의 국, 소스 없는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다.

 

치킨라이스
치킨라이스
국물

역시 맛있게 식사했다.
터미널이라 더 무난하게 먹었던 것 같다.

아부다비 터미널
택시
힐튼호텔



식사 후 고민하다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미터기로 대충 30~40디르함에 이동했다.

그랜드모스크


서서히 그랜드 모스크가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서부터 웅장하게 다가왔다.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택시는 입구 쪽 주차장에 내려주었고 그 앞에는 짐 검사 구역이 있었다.​

짐 검사하고 안으로 이동했다.
짐 검사 구역은 대형 천막이 연결되어있고 이곳을 지나야만 들어갈 수 있다.
물론 남녀 구역도 나뉘어 있다.
남자는 어깨와 무릎을 가려야 하고 여자는 팔과 다리를 가려야 하고 머리도 가린다.
보안 구역에서 모스크까지의 거리도 꽤 되었다.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내부는 신발 벗고 관람 가능하다.
신발장이 크게 있었다.
혹시 누군가 신발을 가져갈까 걱정도 되었다.
양말만 신고 입장했다.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샹들리에
그랜드모스크 내부

내부 화려했다.

원래 공항에서 에티하드 셔틀을 타지 않고 공항 모스크-아부다비터미널-두바이-아부다비터미널 모스크-공항 순으로 하려고 했었다.
오픈 시간의 여유와 석양을 볼까 했지만 교통편 이용상 어려운 코스였다.

오픈 시간에 모스크를 방문해야 여유로울 것 같다.

사람 매우 많고 생각했던 사진 찍기가 조금 힘들었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있었다.

어쨌든 내부까지 보았다.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그랜드모스크

깨끗하고 크고 화려했지만 개인적으로 이스탄불 블루모스크와 페스의 카라윈모스크에서 느꼈던 영적 울림이 전혀 없었다.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그래도 백색의 사원의 단일 색과 규모에서 주는 중압감은 느껴졌다.
기름이 있으니 이렇게 건설할 수 있었겠지.
UAE 어디를 가나 기름으로밖에 안 보인다.
신기루 같은 도시와 사원이다.

그랜드모스크


모스크 내부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었는데 많이 비싸다고 들었다.

그리고 내부에는 역시 에어컨이 나오고 있었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지만 흰색 바닥에 서서히 노을이 반사되었고 모스크에도 조금씩 조명이 들어왔다.

모스크 주변에 물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서 반사되는 모스크의 모습도 화려했다.

그리고 한쪽에 있는 기념품 판매장에서 자석을 구매했다.



모스크의 야경까지 보고 공항으로 택시 이동했다.

이번에는 42디르함이 나왔다.

 

 

 

아부다비 국제 공항(Abu Dhabi International, AUH) 플라자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Al Dhabi Lounge) 리뷰

아부다비 국제 공항(Abu Dhabi International, AUH) 플라자프리미엄 알다비 라운지(Plaza Premium Al Dhabi Lounge) 2018년도 9월에 이용했다. 비행기 탑승은 터미널 3 이었지만 샤워와 식사를 위해 터미널 1의 라..

travelerjinho.tistory.com

 

짐 찾고 무게 맞추어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플라자 프리미엄 al bhabi 라운지 입장했다

다이너스카드 사용했다.

피피카드도 사용 가능했다.



들어오자마자 샤워부터 했다.
예약 없이 바로 이용 가능했다.



씻지 못한 24시간의 피로도 함께 사라졌다.​

개운하게 씻고 식사까지 했다.
음식 종류가 매우 많지는 않았지만 적은 이용객 수로 쾌적하게 휴식을 취했다.


쉬다가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다.

아부다비 공항


그러고 보니 앞에 빼먹었는데

겨우 지퍼백에 넣은 액체에서 비오킬과 바디워시가 세어서 처리하는데 손이 많이 갔다.

기내수화물로만 다니기 매우 빡빡하다.





레바논식당 식사 21+음료 3

아부다비 자석 16

택시 2회 약 8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