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08. 26 버스를 타고 먼저 화청지에 도착했다. 화청지는 당현종과 양귀비가 생활했던 원림이다. 가이드분이 입장권 구매 후 입장. 역시 짐검사를 하고 입장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유적지같기도 하면서 사극 세트장같았다. 목욕탕으로 사용된 곳과 주요 거처를 둘러보았다. 중심부에는 양귀비의 석상이 있었다. 이어서 진시황 병마용에 갔다. 입구부터 거대한 메인건물의 크기가 신기했다. 역시 대륙의 사이즈였다. 입장권을 받고 짐검사를 하고 입장을 했다. 짐검사하면서 신기한거지만, 아니 당연한거지만 라이터는 무조건 잡히는거 같았다. 그러면 나중에 나와서 아무거나 달라고하면 받을 수 있나? ㅋㅋ 엄청많이 쌓여있었다. 여러개의 병마용이 있었고 순서대로 들어갔다. 이미 발굴된 부분은 이렇게 있고 손상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