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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나탈레스 여행 2

푸에르토 나탈레스 여행, 토레스델파이네 투어 예약, 시내 둘러보기,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 Zaltaxar B&B 숙소, 푸에르토 나탈레스 맛집

2018. 10. 03 숙소 이름은 Zaltaxar B&B 이다. 숙소는 도미토리인데 남녀가 나뉘어있고 손님은 나뿐인 것 같았다. 숙소는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두 분이 여자 도미토리에서 지내는 걸 봐서는 스텝인 것 같았다. 나무로 지어진 숙소라 산장에서 지내는 느낌이다. 조식은 포함이고 주방을 이용할 수 있다. 혹시 토레스 델 파이네 투어에서 컵라면을 먹을까 해서 보온병이 있는지 물어봤는 데 없다고 했다. 혹시 주변에 싸게 파는 곳이 있을지 물어보았지만 기본이 몇만 원이었다. 패쓰. 정말 기본적인 식빵 3장과 햄 한 장, 치즈 한 장, 잼, 버터, 요거트, 주스가 준비되어있고 커피도 있다. 이른 아침 투어 출발 전이라 가볍게 먹었다. 다음날 아침과 점심을 먹을 음식, 푼타아레나스행 버스, 토레스 델..

엘칼라파테에서 푸에르토 나탈레스 이동, hosteria schilling 조식, 카페 아르티마냐(Café Artimaña) 후기, 푸에르토나탈레스 맛집, 아르엔티나에서 칠레 버스 이동

2018. 10. 03 다음 날 아침에 바로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했다. 먼저 조식을 먹었다. 조식이 포함이었는지 유료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칠레로 가는 버스도 린다비스타에서 예약했고 여행사 버스가 픽업하러 왔다. 이번에는 45인승 버스가 왔고 내가 1번으로 탑승했다. 나 말고는 세 명 정도만 더 탑승했다. 기름값이 더 나오겠다. 버스는 시내를 벗어나서 외곽으로 달렸다. 넓은 초원에 멀리에 산이 있고 일자로 뻗은 도로를 한참을 달렸다. 아르헨티나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했고 순서가 될 때까지 버스에서 대기했다. 맞은편에서 오는 버스도 대기 중이었는데 버스에서 린다 여사장님이 내려서 이쪽으로 오셨다. 내가 예약한 걸 아시기에 와보셨나 보나. 어제 김밥 잘 먹었다고 카톡 드려서 고맙다고 하셨다. 이곳까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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