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아르헨티나(2018)

엘칼라파테에서 푸에르토 나탈레스 이동, hosteria schilling 조식, 카페 아르티마냐(Café Artimaña) 후기, 푸에르토나탈레스 맛집, 아르엔티나에서 칠레 버스 이동

트레블러 지노 2021. 5.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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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칠리 국경 이동

 

 

 

 

2018. 10. 03

 

 


다음 날 아침에 바로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했다.

 

hosteria schilling
hosteria schilling
hosteria schi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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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식을 먹었다.


조식이 포함이었는지 유료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hosteria schilling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칠레로 가는 버스도 린다비스타에서 예약했고 여행사 버스가 픽업하러 왔다.
이번에는 45인승 버스가 왔고 내가 1번으로 탑승했다.
나 말고는 세 명 정도만 더 탑승했다.
기름값이 더 나오겠다.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버스는 시내를 벗어나서 외곽으로 달렸다.
넓은 초원에 멀리에 산이 있고 일자로 뻗은 도로를 한참을 달렸다.

아르헨티나 출임국사무소
버스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아르헨티나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했고 순서가 될 때까지 버스에서 대기했다.
맞은편에서 오는 버스도 대기 중이었는데 버스에서 린다 여사장님이 내려서 이쪽으로 오셨다.
내가 예약한 걸 아시기에 와보셨나 보나.
어제 김밥 잘 먹었다고 카톡 드려서 고맙다고 하셨다.
이곳까지 와서 정착하신 이유는 묻지 않았지만 외국에서 한국인의 정이 느껴지는 게 좋았다.
물론 숙소도 이용하지 않았고 모두 금전적인 관계였지만.

 

 

 

아르헨티나 출입국사무소

이제 내려서 출국 심사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쪽은 쉽게 지나왔다.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칠레 출입국사무소

다시 버스를 타고 달려서 칠레 출입국사무소에 도착.
가는 길에 비포장도로에서 아스팔트 도로로 바뀌었다.
경제 수준과 인프라의 차이인가보다.
이번에는 짐을 모두 들고 내려서 짐 검사도 함께했다.

짐 검사를 빠르게 진행하지 않아서 배낭들이 줄을 서 있었다.
확실히 칠레 입국은 까다로운 것 같다.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입국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는데 칠레는 과일이나 먹던 음식도 가져갈 수 없었다.
그만큼 내가 지나온 곳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 같았다.

입국 시 스탬프 찍으면서 주는 영수증 같은 PDI 출국 시 심사관에게 전달해야 하기에 분실하면 안 된다.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휴게소/기념품
휴게소/기념품
휴게소/기념품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푸에르토 나탈레스 전에 휴게소 같은 곳에 멈췄다.
그냥 가면 될 거 같은데 이곳을 지나는 투어 상품은 모두 이 상점을 들르나 보다.
일단 화장실이 무료이고 각종 기념품과 먹을거리를 판매했다.
나는 패쓰.

푸에르토나탈레스행 버스
푸에르토나탈레스

엘 칼라파테에서 출발해서 모든 일정을 지나 6시간이 지나 푸에르토 나탈레스에 도착.
터미널에 내렸는지 숙소 앞에 내렸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둘 다 아니었을 수도.

시내 어딘가에 내릴 것 같다.

푸에르토나탈레스

 

숙소에 걸어서 갔는데 체크인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문이 잠겨있었다.

 

 

Cafe Artimana
Café Artimaña
Café Artimaña
Café Artimaña

점심부터 해결하기 위해 구글 지도와 네이버에 나오는 식당을 검색.
카페 아르티마냐(Café Artimaña)에 들어갔다.

 

Café Artimaña
Café Artimaña
Café Artimaña
Café Artimaña
Café Artimaña

내가 본건 리소토였는데 마음이 급해서 메뉴에서 리소토가 보이지 않아서 다른 메뉴 주문.
고기와 소시지를 익히고 소스에 버무린 후에 달걀까지 덮은 음식이었다.
맛있게 먹었다.
음료도 주문해서 마심.

다시 숙소에 가서 체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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