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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프리미엄 라운지 3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Rome Fiumicino Airport, FCO)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리뷰, 다이너스카드 라운지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Rome Fiumicino Airport, FCO)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남미 여행을 이동하는 중에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Rome Fiumicino Airport)에 방문.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많은 공항에 있는 것 같다. 로마 공항 3터미널 비쉥궨 부분에 있었다. 카운터에서 다이너스 카드를 확인 후 입장. 샤워시설이 있는걸 확인 후 일단 예약부터 했다. 이용자가 많아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렸다. 내부는 많이 넓었다. 쇼파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었고, 쇼파좌석에는 은은한 스텐드가 좌석마다 있었다. 테이블 좌석은 길쭉한 카페테이블과 1~2인석의 작은 테이블들이 있었다. 이용객이 많았지만 좌석도 많아서 자리가 ..

Airport Lounge 2021.03.29

로마 여행 #2, 판테온, 트레비 분수, 타자도르 커피 아이스 콘파냐, 지올라티 젤라또, 로마 공항 후기

2018. 09. 23 이제 마지막 코스로 판테온과 트레비 분수로 향했다. 먼저 판테온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내부는 포기했다. 바로 판테온 근처에 있는 타자도르 커피로 가서 아이스 콘파냐를 먹었다. 종업원이 계산하는데 삼유로라고 한국어를 구사한다. 한국어 하는 것보다 딱 보면 어느 나란지 맞출 수 있나 보다. 얼린 에스프레소에 휘핑을 올려서 먹는 건데 따로 먹으면 별거 없지만 섞어서 한 입 먹으면 더위사냥이 생각나는 맛이다. 더운 여름이라 이 시원함이 좋았다. 이어서 조금 더 가면 있는 지올라띠로 갔다. 여기서는 리조와 수박을 선택했다. 리조는 쌀 맛이다. 특히 리조맛은 전체적인 단맛과 그 안에 작을 알갱이들이 최상의 조합이었다. 지금도 다시 먹고 싶다. 그러니 한국에도 수입되는 것..

아랍에미레이트 여행 #2, 그랜드 모스크, 셰이크자이드 모스크, 아부다비 공항, 아부다비 당일치기, 아부다비 레이오버, 아부다비 택시 이동

2018. 09. 22 버스 탑승 후 1시간 반 후 아부다비 터미널 도착. 그랜드모스크까지 버스 택시 고민하다가 터미널에 레바논 식당에서 치킨 라이스 식사했다. 날리는 쌀과 치킨이 나오고 갈색과 노란색의 국, 소스 없는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다. 역시 맛있게 식사했다. 터미널이라 더 무난하게 먹었던 것 같다. 식사 후 고민하다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미터기로 대충 30~40디르함에 이동했다. 서서히 그랜드 모스크가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서부터 웅장하게 다가왔다. 택시는 입구 쪽 주차장에 내려주었고 그 앞에는 짐 검사 구역이 있었다.​ 짐 검사하고 안으로 이동했다. 짐 검사 구역은 대형 천막이 연결되어있고 이곳을 지나야만 들어갈 수 있다. 물론 남녀 구역도 나뉘어 있다. 남자는 어깨와 무릎을 가려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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