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프랑스(2018)

스트라스부르 여행 #1,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Zuem Strissel 타르트 플랑배(Tarte flambe) / Flannelle, 스트라스부르 맛집, 스트라스부르에서 콜마르 기차 이동, 알자스 지방

트레블러 지노 2021. 4.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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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2018. 04. 29

 

 

원계획은 정오 전에 스트라스부르 도착 후 짐 놓고 콜마르로 이동하여 점심 후 보트와 꼬마열차 이용할 예정이었다...
스트라스부르로 돌아와서 성당 입장 및 전망대 오르기였는데
이미 스트라스부르 도착 시간은 지연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스트라스부르에서 콜마르 기차도 파업으로 최소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스트라스부르역
스트라스부르역
스트라스부르역

결국 콜마르 행 기차 시간까지 스트라스부르를 먼저 둘러보았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도 있지만 변경된 계획과 부족한 시간 때문에 도시의 건물들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스트라스부르 역도 기존에 역 외부에 유리 외벽을 설치해서 새로운 돔 형태의 역으로 되어있었다.

 

 

Zuem Strissel
메뉴판


식사 시간이 되었기에 먼저 점심부터 해결.
이 지역에 전통음식이라고 검색되는 것을 먹었다.

Zuem Strissel 이라는 식당이다.


피자같이 생긴 음식과 특이한 모양의 파스타를 주문.

타르트 플랑베(Tarte flambe)는 피자와 같은 모양, 스패츨면 파스타(Flannelle), La corde a linge(오리다리)의 3가지가 유명하다고 나와 있었다.

 

Zuem Strissel
타르트 플랑베
스패츨면 파스타
샐러드

타르트 플랑베 2가지와 파스타, 샐러드 주문.

타르츠 플랑베 위에는 베이컨이 올려져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짰다.

파스타는 면이 약간 꼬들꼬들해서 유부같았고 모양은 무말랭기 같았다.

샐러드는 평벙했는데 치즈가 너무 많았다.

 

적당한 맛이었다.

무난하게 식사 완료.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에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운하가 있었고 그 운하에는 배가 다니고 있었다.
대부분 관광용 유람선과 소형 보트였다.
운하 한쪽에는 물의 높이를 조절해서 지나갈 수 있게 되어있는 시설이 있었다.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스트라스부르

성당에 오르고 싶었는데 대기 줄이 너무 길었고 콜마르 기차 시간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스트라스부르 역

다시 스트라스부르 역에 왔고 콜마르 행 기차에 탑승.
30분 정도 달려서 콜마르역에 도착.

 

파업기간이 아닐때는 30분마다 스트라스부르-콜마르 기차가 다니고 12.9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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