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프랑스(2018)

파리 여행 #2, 몽마르트, 샤크레쾨르 성당, 사랑해벽, Le Sancrerre, 샤크레쾨르 전망대 오르기, 몽마르트 식당

트레블러 지노 2021. 4. 7. 11:00
728x90
반응형

 

파리 여행

 

 

 

2018. 04. 29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4시쯤이되어 몽마르트로 출발.
지하철로 이동해서 도보로 이동.

 

몽마르트
몽마르트
몽마르트


정면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팔지강매단과는 마주치지않았다.
샤크레쾨르 성당까지 가는 길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했고 색색의 집들과 상점들이 있었다.

 

몽마르트
몽마르트

샤크레쾨르 성당이 가까워지고 파리시내가 눈앞에 들어왔다.
이 모습을 다시 본다는게 감격스러웠다.
높은 건물이 없는 유럽에서는 어느정도만 올라와도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풍경을 보면서 계단에 앉아있었다.

몽마르트
몽마르트

성당 내부를 보기위해 줄을 섰다.
예전보다 입구 경비가 더욱 삼엄해졌다.

 

샤크레쾨르
샤크레쾨르

내부에 들어서니 웅장하면서 신비한 느낌이 몸을 스치는 것 같았다.

노래소리가 나와서 오디오인줄 알았는데 성가대가 직접 부르는 소리였다.


예전에는 사진촬영 금지였던 것 같은데 경고문구가 없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있었다.
예전 방문때는 한국어로 경고문구가 있었었다.

이번에는 샤크레쾨르 성당의 전망대로 향했다.
성당에서 나오면서 오른쪽으로 돌면 반지하층에 매표소와 입구가 있었다.
인당 ???의 요금을 내고 입장을 했다.
티켓은 영수증에 바코드형태였고 총 4명을 구매했는데 3명이라고 적혀있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냥 가면된다고했다.
느낌상 매표직원이 중간에서 입장료를 떼어먹는 것 같았다.

 

 

 

샤크레쾨르

오르기 시작.
반복되는 좁은 계단을 오르나보니 쿠폴라 전망대에 도착.

 

 

샤크레쾨르
샤크레쾨르
샤크레쾨르
샤크레쾨르
샤크레쾨르

성당 앞에서 보는 뷰와 비슷하지만 더 높이서 볼 수 있었다.
뚫려있는 창 사이로 보이는 시내의 풍경이 액자에 걸린 그림같았다.

꼬마기차
몽마르트
몽마르트

 

몽마르트

 

성당을 내려와서 사랑해벽으로 향했다.
구글 지도에 Wall of love로 검색하면된다.

가는길에 보이는 몽마르트에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옛날 포스터와 같은 그림을 파는 상가가 줄이어 있었다.

그 사이로 지나가는 꼬마기차와 오토바이도 낭만적이었다.

 

사랑해벽

주택가 사이에 작은 공원에 있었고 관광객들이 많았다.
남색 벽에 흰색의 글씨로 세계 여러나라의 언어로 사랑해라고 적혀있었다.

 

사랑해벽
사랑해벽
사랑해벽

그 중에 한국어로 3군데에 적혀있었다.
뒤집어진 것도 있었다.
다들 각자의 국가에 해당하는 곳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Le Sancrerre

저녁을 먹기위해 근처에 식당을 찾았다.
따로 검색하지는 않았고 손님이 어느정도 있는 식당을 선택.

Le Sancrerre 라는 식당이다.

검색해보니 성쎄흐(Sancrerre)라는 프랑스 중부에 도시가 있었다.


들어간 곳은 바와 같은 식당이었다.
메뉴는 대부분 평균적인 종류였다.
메뉴 4가지를 선택했다.
그 중에 오늘의 요리라고 되있는 것도 주문.

 

Le Sancrerre

스테이크, 연어, 햄버거, 해산물을 주문.

 

연어
스테이크
햄버거
오늘의 요리, 해산물
음료

오늘의 요리는 재료를 알 수 없었다.

홍합과 함께 나온 레몬위에 있는 고기와 중간에 작은 그릇에 있는 재료가 궁금했다.
먹고 난 후 생각해보니 약간 닭고기 같은데 더 작아서 비둘기나 메추리 참새 같기도하고 개구리 같기도 했다.

아니면 다른 어패류 같기도 하다.

 

몽마르트
아멜리아 카페
물랑루즈


식사를 마친 8시가 넘었지만 아직 해가지지않았다.
숙소로 돌아기기위해 지하철로 이동.
내려온 길에 물랑루즈가 있었다.

숙소로 가는 길
이때라도 역에 가서 열차시간을 확인했어야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