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칠레(2018)

산티아고 여행 #2, 모네다궁, 아르마스 광장

트레블러 지노 2022. 1. 2. 11:00
728x90
반응형

산티아고

 

 

2018. 10. 06

 

 

 

 


숙소를 나와서 모네다궁으로 이동했다.

 

 

벽화
벽화
벽화
벽화

숙소 주변에는 대학, 병원, 성당 등이 있었고 학교 건물의 외벽에는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모네다궁
모네다궁
모네다궁
모네다궁
다른 관공서
칠레 국기

대로변으로 나올수록 사람들이 확 늘어나는 게 보였고 모네다궁에 도착하니 관광객, 경비를 서는 군인들이 뒤섞여 있었다.
3층으로 된 건물에는 칠레 국기가 걸려있었고 입구에는 근위병이 있었다.

모네다궁 옆에는  사무소나 관공서들이 있었다.

 

모네다궁
모네다궁
모네다궁
모네다궁

시간에 따라서 근위병 교대식인지 혹은 행사인지를 마주할 수 있었고, 운 좋게 사전조사 없이 볼 수 있었다.

모네다궁을 지나서 아르마스 광장으로 향했다.

 

길거리 음식
모떼 꼰 우에시오
모떼 꼰 우에시오
모떼 꼰 우에시오
모떼 꼰 우에시오

가는 길에 옥수수와 복숭아가 들어간 음료를 판매하는 노점이 많았다.
모떼 꼰 우에시오(Mote con Huesillo)였고 복숭아 아이스티 맛이었다.
특이하면서도 약간 달달한게 옥수수까지 들어있어서 길거리 간식이지만 든든했다.
별 생각없이 산티아고에 있으면서 3번 먹은 것 같은데 길거리 음식이라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금방 아르마스 광장에 도착했다.
광장은 스페인식 건축물들로 둘러싸여 있었고 가장 메인은 산티아고 대성당(Santiago Metroplolitan Cathedral)이었다.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두 개의 첨탑을 가진 성당은 외부의 모습도 웅장했고 멀리 보이는 고층 빌딩들과의 어울림도 좋았다.
내부 역시 규모가 컸고 스테인드글라스, 조각상, 벽화가 성스러운 느낌을 잘 보여주었다.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성당 앞의 아르마스 광장은 넓게 펼쳐진 곳이라기보다는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고 분수, 조각상들도 있어서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라는 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말을 탄 경찰들이 순찰 중이었다.

성당 외에는 역사박물관, 의회, 아케이드 형태의 쇼핑몰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밤에도 방문했었는데 주황 불빛이 입혀진 광장은 또 다른 느낌을 주었고 낮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다.
곳곳에서 여러 무리에서 만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