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칠레(2018)

산티아고 여행 #6, 더 리츠칼튼 산티아고(The Ritz-Carlton, Santiago) 후기, 킹베드, 코스타네라 센터, 산티아고 버거킹

트레블러 지노 2022. 2.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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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산티아고

 

 

2018. 10. 07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사진이 내 상황을 보여주네

게스트하우스나 5만 원도 안되는 방을 쓰다가 25만 원이 넘는 방을 쓰니 다른 세상이 되었다.
5성급 호텔이라 내부는 깔끔했고 로비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로비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방은 9층이었고 전체적으로 갈색의 내부에 흰색의 침구류로 되어있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클럽 킹룸이였다.

킹베드에 시티뷰이다.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Asprey 어메니티와 일회용품들이 배치되어있었다.
방이 넓지는 않았지만, 전에 이용한 숙소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창밖으로는 산티아고의 고층건물들이 보였고 멀리에는 코스타네라 센터가 보였다.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조식
과일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조식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과 소시지
핫밀
연어와 회
베이커리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다.
그 당시에는 당연히 포함이겠지 생각하고 먹었는데 디파짓으로 걸어놓은 카드로 결제되었는지는 모르겠다.
5성급 호텔 조식을 해외에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동양식이 보이지는 않았고 대부분이 서양식이었다.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조식
조식
조식
더리츠칼튼 산티아고 조식

시리얼, 과일, 베이커리 종류가 대부분이었고 연어구이, 소시지, 프렌치토스트 등의 핫밀도 약간 있었다.
계산서에 20,000페소가 적혀있었는데 당시 환율로 계산해보니 3만 원 정도였다.
따로 계산하지는 않았지만, 카드결제가 된 것인지 궁금하기는 하네.

 

스타벅스
스타벅스
버거킹
버거킹

방에서 있다가 점심때가 되어 한국분과 함께 식사하러 나갔다.

호텔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고, 갈만한 곳을 찾다가 버거킹으로 갔다.
주문했던 메뉴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양파튀김이 애매하게 들어있네.
카드 결제도 PIN 번호를 눌러야 해서 헤맸었다.
남은 돈을 모두 달러로 바꾸었기에 재환전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코스타네라
산티아고
코스타네라
코스타네라
코스타네라

돌아오는 길에 코스타네라 센터에 들어가 보았다.
잠실 롯데타워와 외관이 비슷했고 산티아고 시내의 모습도 서울과 비슷했다.

내부 하층부는 거대한 쇼핑몰이었고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있었다.
별거 아니지만 에스컬레이터의 배치가 한 면의 디자인을 맡고 있어 보였다.
쇼핑할 생각이 없으니 에스컬레이터가 가장 재미있네.


산티아고를 다니면서 동행분도 그렇고 정말 산티아고는 볼 게 없었다고 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웃이었다면 뭘 해도 했을 텐데.

 

리츠칼튼
리츠칼튼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휴식을 취했다,
변경된 비행스케쥴이 떴는데 SCL-ATL-ICN의 노선이 SCL-ATL-SEA-ICN으로 시에틀이 추가된 것으로 변경되어있었다.

잠시 당황했지만 변경할 수 있어서 SCL-ATL-ICN으로 수정했다.
마일런을 한다면 한 구간이라도 더 타는 게 좋겠지만, 여행 마지막이라 환승이 너무 귀찮았다.

 

리츠칼튼 로비
공항 출발
공항행 리뮤진
공항행 리무진

쉬다가 동행분이 문 밑으로 안내가 왔다고 해서 보니 지금 바로 공항에 보내준다고 쓰여있었다.
1층에 가니 승합차가 대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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