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잉글랜드(2023)

런더 히스로 공항에서 루턴 공항 버스 이동,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루턴 교통편

트레블러 지노 2024. 4.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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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3. 10. 02



대한항공으로 런던 히스로에 도착 후 레이캬비크행 이지젯을 탑승하기 위해 루턴 공항으로 이동이 필요했다.

 

National express

 

National express


National Express 사이트에서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갔다.
앱이나 모바일사이트도 있는데 일정 검색 후 선택하는 화면이 제멋대로 움직여서 이용할 수 없었다.

대한항공 런던 히스로행은 5시 20분 도착이고 4 터미널이다.
National Express 사이트에서 4 터미널 출발 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배차가 적어서 선택할 수 없었다.

메인 터미널이 있는 2 & 3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편을 예약했다.

티켓 가격은 시간대에 따라서 변동이 있었고 20파운드에서 35파운드 사이였다.
저녁 시간이 피크타임인지 30파운드에 예매했다.

요금 선택 후 추가 사항을 정하면 된다.



2024.02.05 - [Europe/스코틀랜드(2023)] - 런던 히스로 자동출입국심사 히스로 국제공항 터미널 이동, 4 터미널에서 5 터미널 공항철도 이동

 

런던 히스로 자동출입국심사 히스로 국제공항 터미널 이동, 4 터미널에서 5 터미널 공항철도 이

2023. 04. 22 대한항공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로 이동했다.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는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하다. 도장을 못 받아서 아쉽지만 심사받는 줄을 보고 그쪽으로 안 간 걸 다행이라 생각

travelerjinho.tistory.com

 

히스로 국제공항


히스로 공항 도착 후 지난번과 동일하게 지하철 무료 티켓 뽑아서 터미널 2 & 3으로 이동해서 central terminal로 갔다.

대한항공 런던 도착 17시 20분
입국 수속 및 수하물 벨트 시작 17시 55분
버스 예약은 20시 15분이었다.

 

히스로 2,3터미널 버스터미널


지난번 에든버러행 환승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안전하게 최고라 적절한 시간으로 예약했다.
혹시 비행기가 연착되면 예약한 버스표를 포기하더라도 인천공항에서 다음 시간 버스표를 예약할 계획이었다.

 

히스로 버스터미널

 

8시 15분 이전은 6시 45분이라 히스로 4 터미널에서 2 & 3 터미널까지 여유시간이 45분밖에 되지 않았다.

 

버스 전광판

 

707번
707번


아직 6시 45분이 안 되어 707버스가 오면 빈자리 앉으려 했는데 7시 50분 넘어서 들어왔다.

 

230번

 

그래서 그냥 원래 구매한 8시 15분 230 버스를 탔다.
한명씩 티켓 검사하고 짐까지 넣어주셔서 탑승도 오래 걸렸다.
그래도 정시 출발할 생각은 없어 보였고 10분이 지나서 출발했다.

 

230번 버스


버스는 2-2 구조였고 왼편 맨 뒤에는 화장실이 있다.

어째서 화장실 사진만 있는거지.

 

루턴공항

 

1시간을 달려 루턴공항에 도착했다.
마지막 회전교차로에서 예약한 이비스 루턴 에어포트가 보였다.

공항에서 호텔로 걸어올 때 먼저 출발한 707번 버스가 공항으로 들어가는게 보였다.
1시간 지연된 데에다 707은 헤멀헴프스테드라는 곳도 들리기에 비슷한 출발이라면 230 버스가 먼저 도착한다.

비행기 탑승하는 날까지 대한항공이 지연 없이 히스로에 도착하여 17시 20분에 짐을 찾고 18시 45분 버스를 탈 수 있을까? 20시 15분을 예매할지 고민했었는데 나는 뭘 선택했어도 같은 시간에 도착할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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