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스코틀랜드(2023)

런던 히스로 자동출입국심사 히스로 국제공항 터미널 이동, 4 터미널에서 5 터미널 공항철도 이동

트레블러 지노 2024. 2.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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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로

 

2023. 04. 22

 



대한항공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로 이동했다.

 

런던 히스로 공항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는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하다.
도장을 못 받아서 아쉽지만 심사받는 줄을 보고 그쪽으로 안 간 걸 다행이라 생각했다.

ㅁ 자로 갈라져서 심사하는 곳에 도착했는데 자동 출입국은 줄도 짧고 금방 지나가는데 심사관이 심사하는 줄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곳이라 그냥 지나왔지만 주로 눈에 보이는 사람은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시아인과 인도 주변국, 그리고 흑인이 대부분이었다.

확실히 전 세계 웬만한 국가는 모두 취항하기에 혼잡스러웠다.

 

수하물벨트


수하물 벨트에는 이미 많은 짐들이 돌아가고 있었다.
입국심사가 길어져서 이런 벨트가 많았다.

 

히스로공항
공항철도

 

대한항공은 터미널 4에서 나오고 영국 항공은 터미널 5이다.

입국장에 나오자마자 2, 3, 5 터미널 이동의 표시가 보였다.

 

공항철도 발권기
티켓

 

자연스럽게 따라가면 발권기가 있고 그냥 프린트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터미널 간 이동을 왜 표를 만들어서 불편하게 하나 했더니 공항 간 셔틀이 아닌 도시로 나가는 열차 중간에 터미널들을 경유하는 열차로 이동하기 때문이었다.

발권 후 계속 직진해서 파란색 표지판만 따라가면 된다.

 

엘리베이터 이동
공항철도 가는 길

 

공항철도의 매표기가 입국장에 가까운 곳도 있지만 그 곳을 지나쳐도 철도 승강장 앞에도 또 있기에 승강장만 찾으면 된다.
역에는 승무원들이 상주 중이어서 터미널을 가는 게 맞는지 물어보면 된다.

 

공항철도 노선도

 

시내에서 오는 열차가 2,3 터미널을 기점으로 Y자로 갈라져 4 터미널과 5 터미널로 나누어진다.
그래서 4 터미널에서 5 터미널은 4 -> 2,3 -> 5 의 순서로 이동해야 한다.

 

 

히스로익스프레스
2, 3 터미널 공항철도역

 

2,3 터미널 공할철도역에 내려서 환승했다.

 

5터미널 영국항공
히스로공항 5터미널

 

5 터미널에 내려서 출발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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