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마이아트 뮤지엄 전시, 마티스 특별전

트레블러 지노 2021. 3.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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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특별전

 

 

삼성역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전시중인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을 다녀왔다.

 

 

 

마이아트뮤지엄

 

한국섬유산업협회 오른쪽의 지하에 있었다.

 

 

마티스 특별전
마티스 특별전

 

 

티켓의 가격은 15,000원이다.

KT 할인을 받아서 7,500원에 구매했다.

KT 통신사 포인트 1,000원을 소모하여 할인이 되고 마티스 특별전의 포스터를 제공해준다.

포스터는 관람 후 기념품 샵에서 티켓을 보여주면 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니 30곡 이용권이 함께 제공되었다.

 

 

마티스 특별전

 

KT맴버쉽 어플의 예약 번호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입구에서 QR체크인과 온도 측정 후 입장했다.

 

 

세션 1에서 세션 4까지는 사진 촬영이 불가했다.

마티스의 작품들의 순차적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먼저 세션 1에서는 드로잉이 세션 2부터는 색이 들어간 그림이 시작되었다.

 

니스에서 처음 보았을 때 마티스의 그림에서 느꼈던 기분을 오랜만에 다시 느낄 수 있었다.

 

해당 세션의 사진은 없지만 전시장 밖의 카페에 벽면에는 가품의 그림들이 있었다.

 

 

카페
카페
카페
카페

 

특이할 것이 없는듯 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주었다.

 

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몸이 쇠약해져서 이젤 앞에 앉지 못한 상태에서 종이와 가위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들이 가장 멋있었다.

 

전시장 일부에서는 지니를 통해서 각 작품과 어울리는 재즈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정말 그림과 함께 들으니 더욱 빠지게 되었다.

 

발레 공연에 참여하여 디자인한 복장도 전시되어 있었다.

 

세션 5에 도착했다.

 

 

 

마티스 특별전
연대기
마티스 성당 사진

 

 

 

색종이

 

한쪽에는 색종이로 마티스의 작품과 같이 색종이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공간은 방스에 있는 로사리오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재연해 놓은 곳이었다.

 

 

스테인드글라스
스테인드글라스
스테인드글라스
스테인드글라스

 

어떻게 보면 단순해보이는 미모사의 모습이 가장 좋았다.

 

 

 

영상

 

한편에서는 영상으로 로사리오 성당의 건축 도면과 배치에 대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마티스 특별전
마티스 특별전

 

전시장을 나와서 기념품 판매장으로 나왔다.

 

 

마티스 특별전
마티스 특별전

 

판매장에는 마티스의 작품을 그릴 수 있는 부분에는 모두 그림이 들어가 있는 상품들이 있었다.

구매는 패스.

 

 

판매장

 

판매장에서 티켓을 보여주면 펀치를 뚫고 포스터와 전달해준다.

 

첫 해외여행에서 방문한 니스 근교의 방스에 갔을때 로사리오 성당을 다녀왔었다.

 

 

로사리오 성당

 

내부는 촬영 금지였고 입장료를 내고 입장했었다.

내부에는 마티스의 드로잉, 그림, 의복의 작품이 있었다.

그리고 전시회에 있던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었다.

자연 채광으로 들어오는 분위기에 앞도되었다.

 

이미 다른 외국인이 있었고 성당의 가이드로 보이는 할머니가 설명을 해주고 계셨다.

잘 알아듯지는 못했지만 간간히 들리는 영어와 함께 할머니의 설명이 감명깊었었다.

 

미모사, 물고기, 꽃 등의 대상을 마티스만의 모습으로 재탄생된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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