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30 자그레브에는 오래 머물지 않아서 평점 높은 식당과 크로아티아 전통 식당을 찾아왔다. 더 유명한 식당들을 가보았는데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었다. 짧은 일정에 예상할 수 없는 일정이라 아쉬웠다.Konoba Didov san와 바탁 바베큐를 예약 없이 가보았다.Batak Centar Cvjetni를 가보았는데 모두 손님은 5팀도 안되는데 예약이 꽉차서 안 된다고 했다. 내가 혼자라 그런가 했는데 바탁 바베큐는 2명 이상인 다른 서양손님들도 거부하고 있었다. Konoba Didov san는 비가 오고 잠깐 그친 상태에서 차양막 밖의 외부자리는 2인석 한 테이블이었는데 내부는 텅텅 비었지만 비에 젖은 그 자리만 된다고 해서 돌아왔다.심지어 차양막에 반만 걸쳐있어서 테이블로 비가 모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