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01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에 신발원을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이고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 줄이 있었다. 대기는 가게 앞에 수기로 작성하는 방식이다. 붉은색 간판의 식당과 그 옆의 확장한 듯한 흰색 간판의 식당이 있다. 대기가 싫다면 포장 주문이 가능하고 가게 외부 오른편에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된다. 20분 정도 대기하여 입장했다. 내부는 협소해서 겨울에 방문하면 불편할 것 같았다. 주방에서는 쉴 새 없이 만두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메뉴는 고기만두, 새우교자,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소군, 콩국, 오이무침이 있고 물만두와 소군를 제외한 모든 만두와 오이무침을 주문했다. 자리에 간장과 단무지가 배치되어있다.한 판씩 나왔다. 고기만두가 먼저 나왔다.둥글게 말린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