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9. 22 에티하드 셔틀버스를 타고 졸다 보니 1시간 반이 지나서 두바이 도착했다. 내린 곳은 마자야 쇼핑센터였고 두바이몰 근처이다. 마자야 쇼핑센터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서 두바이몰 메트로로 들어갔다. 잠깐 밖을 걸었는데 너무 더웠다. 마치 실외기 바람 정면에서 맞는 느낌이었다. 메트로에서 두바이 몰까지 꽤 멀었다. 도로를 육교로 건너면서 무빙워크가 시작된다. 무빙워크가 있어도 한참 걸린다. 길을 건너오고 나서도 안쪽에 있는 두바이 몰까지 계속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는 브릿지로 이어져 있다. 주변에 다른 호텔들이 보였다. 두바이몰 도착해서 둘러보니 하남 스타필드 같았다 너무 똑같았다. 유명하다는 인공 폭포를 먼저 보았다. 사람들이 비상하고 있는 자세의 조형물이 있고 그 뒤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