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9. 24 이제 리우 마지막 날이다. 낮 비행 일정이어서 오전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조식을 지불하고 먹은 다음에 배낭을 숙소에 맡겼다. 로비 카운터 뒤쪽에 짐을 놓는 방이 있었다. 이미 많은 짐이 뒤엉켜있었고 내 배낭도 그 위에 던져 버렸다. 이제 짧은 오전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했다. 원래는 예수상 트램을 타려 했지만 빵산 뷰를 전혀 못 봐서 빵산으로 이동했다. 짐 맡기고 셔틀을 25헤알에 12시 45분 예약하고 우버 처음 개시했다. 현금하려고하니 그냥은 안되고 CPF 라는 걸 등록해야 된단다. 카드 등록해놓고 현금 사용이 가능했다. 카드 복제 때문에 등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가 없다. 지금 가릴 처지가 아니다. 제일 비싸고 안전한 셀렉트를 선택해서 이용했다. 그래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