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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 5

목포 여행 #10, 코롬방제과, 전국 5대 빵집, 빵지순례, 코롬방제과점, 새우바케트, 크림치즈 바케트

2022. 04. 30 숙소 바로 근처에 코롬방제과가 있다. 목포역에서도 가깝다. 갈색 벽돌 건물로 되어있었고 내부에 사람이 많았다. 바로 오른편에 바게트 3종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사람들은 집어 갔다. 바게트는 크림치즈, 새우, 마늘맛이 있고 먼저 새우와 크림치즈부터 구매해보았다. 바게트 사이에 노란색 소스가 많이 발라져 있었고 달콤한 머스타드에 작은 피클이 보였고 새우 맛이 느껴졌다. 바게트 표면에는 소보루같이 되어있었다. 소스가 많아서 확실히 자극적인 맛이었다. 크림치즈는 가운데도 잘려져서 크림치즈가 들어있었고 표면에는 작은 알갱이가 붙어있었다. 크림치즈 자체가 맛있어서 새우 바게트보다 좋았다. 별도로 햄치즈 크루아상, 한우 떡갈비 바게트, 레몬 마들렌, 카라멜마들렌을 구매했다. 햄치즈 크루아상은 ..

Jeolla/목포(2022) 2022.09.06

목포 여행 #8, 커피창고로 에그타르트, 목포 카페 추천, 평화광장 카페 추천

2022. 05. 01 목포 여행 #6, 소래기냉면, 수육무침, 사리 추가, 맛있는녀석들 맛집 2022. 05. 01 목포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하당 방면에 있는 소래기냉면을 선택했다. 얼마 전 TV에서 수육무침이 소개되는걸 보아서 선택했다. 검색하다보니 맛있는 travelerjinho.tistory.com 소래기냉면에서 수육 무침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창고로를 찾았다. 인터넷에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나왔고 가까워서 바로 이동했다. 초록색의 외관을 들어서면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힙하게 꾸며져 있다. 카운터에 가보니 한쪽에는 에그타르트가 쌓여있었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다. 에그타르트를 주문하면서 보니 주방에서는 갓 구워진 에그타르트가 또 한가득 있었다. 잘 팔리기는 한가 ..

Jeolla/목포(2022) 2022.09.04

목포 여행 #4, 고하도에서 유달산 승강장, 유달산 마당바위, 수가정 순두부찌개

2022. 04. 30 고하도 승강장으로 돌아와서 케이블카 탑승 줄을 대기했다. 역시 많은 인파로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 확실히 크리스탈캐빈이 금방 빠져나갔다. 케이블카 탑승 후 날씨가 흐려서 유달산 승강장에서 내릴까 고민하다가 내렸다. 우리만 내렸고 유달산에는 사람이 적었다. 승강장 1층으로 나오면 바로 전망대가 있고 등산로로도 이동할 수 있다. 일등바위 방향으로 이동했고 가파르지는 않지만 등산이 시작됬다. 약간의 등산이 시작되었고 흐린 날씨에 바람도 불어서 관광객은 적었다. 정자를 지나서 오르다 보니 일등바위가 아닌 마당바위에 도착했다. 일등바위는 아직 더 가야 했지만 여기까지만 가기로 했다. 마당바위에서도 목포 시내가 잘 보였다. 특히 베이지색의 지붕이 몰려있는 북교동의 모습이 좋았다. 마당바위에서..

Jeolla/목포(2022) 2022.06.09

목포 여행 #3,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에서 고하도승강장, 고하도 트레킹

2022. 04. 30 목포역에서 버스로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버스는 3번, 13번, 15번 등 많은 시내버스가 다니고 서부초등학교에서 내리면 된다. 죽교파출소를 지나서 좌회전해서 골목으로 가면 된다. 이 길이 맞나 싶으면 잘 찾아왔다. 덕인중고등학교가 왼쪽에 있고 언덕을 오르면 북항 승강장이 나온다.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용객이 적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는 차로 가득했고 매표소 앞에 사람들이 많았다. 단체관광객이 있어서 어수선했다. 매표소에서 구매했고 일반캐빈은 왕복 22,000원, 아래가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27,000원이었다. 크리스탈캐빈은 경험해보았기에 일반으로 구매했는데 나중에는 조금 후회했다. 티켓 구매 후 30분은 대기가 필요했다. 1층에서 티켓 확인하고..

Jeolla/목포(2022) 2022.05.26

목포 여행 #2, 쑥꿀레, 목포 맛집, 목포 가볼만한 곳, 쑥굴레

2022. 04. 30 목포에서만 있는 음식을 알아보다 쑥꿀레를 찾았다. 목포역에서 5분이면 도착한다. 외관이 살짝 어두워서 장사를 안 하나 싶었는데 열려있었다. 정말 상호도 쑥꿀레이다. 내부는 작은 분식집이었고 식사와 분식 메뉴도 있었다. 쑥꿀레를 바로 주문했고, 단팥죽과 떡볶이도 있었다. 놋그릇에 담아서 나왔고 초록의 쑥떡 겉에 흰 팥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떡 아래에는 꿀물 같은 조청이 있었다. 조청과 함께 쑥꿀래 떡을 먹으니 달콤함과 쑥떡의 맛이 좋았다. 단순하면서 특이한 조합이지만 아는 맛이어서 좋았다. 영업 시간 : AM 11:00 ~ PM 21:00

Jeolla/목포(2022)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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