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프랑스(2018)

유럽 여행 #0, 파리행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 후기

트레블러 지노 2021. 4.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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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2018. 4. 28



연휴를 맞이하여 2주 정도의 유럽 여행을 출발.
인천 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오전 9시 파리행 에어프랑스를 탑승하기위해 6시가 지나서 공항에 도착.

 

7시쯤 체크인을 했다.

좌석은 미리 지정했고 빠르게 출국장 이동.

나는 바로 마티나 라운지와 라운지L로 향했다.

 

대부분의 대한항공의 장거리 국제선이 10시가 넘어서 출발하기에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마티나라운지는 삼성 앤마일리지 플래티넘카드를 사용하여 이용했다.

 

 

 

인천 국제 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Matina Loung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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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고 다음으로는 라운지L로 이동.

라운지L은 다이너스카드를 사용하여 입장했다.

다이너스카드를 발급받고 처음 이용한 라운지였다.

 

 

 

라운지 규모는 작고 요리 종류도 많지 않았지만 이용객이 적어서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이 이후에 낮 비행기를 이용할 때 다시 이용해보았는데 이용객이 많이 늘어있었다.

사람이 적을 때가 좋다.

 

에어프랑스

게이트 오픈 시간이 되어 탑승 게이트로 이동했는데 지연이 되었다.

40분이 지연되어 9시 45분에 출발 예정이 되었다.

연착은 너무 싫다.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

 

다행이 더 이상의 연착은 없었고 탑승 시작.

B777-200ER 3-4-3 배열.

구기종이다.

비즈니스가 아니고 이코노이이니 차이는 없다.

 

최근에 A350이 들어왔었다고는 했는데 많은 항공사가 인천에 신기종을 취항했으면 좋겠다.

 

 

 

이륙.

 

 

기내식
기내식

중국 상공쯤을 지나면서 기내식 시작.

기내식 메뉴판도 프랑스 느낌이 넘친다.

 

에어프랑스

 

 

식사 후 영화를 보다가 취침.

 

 

코코

 

 

에어프랑스는 간식을 직접 서빙하지 않고 갤리에 배치하여 셀프로 가져가도록 해놓았다.

기본으로 과자/초콜릿류와 스프, 스프와 먹는 비스켓이 있었고 음료는 페트병으로 있고 플라스틱 컵으로 먹을 수 있도록 배치되어있었다.

 

중간 간식으로 메로나를 배급해주었다.

너무 심하게 얼어서 조금 지나서 먹어야 깨물 수 있었다.

남은 아이스크림도 갤리에 그냥 가져다 놓고 더 먹고싶은 사람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좀 아까운건 과자류는 남으면 재활용이 되지만 아이스크림은 그냥 실온에 놓으니 시간이 지나서 다 녹았다.

 

 

기내식 라비올리

 

간식이 자유로운건 대한항공보다 훨씬 좋지만 이런데 사용되는 비용이 만만치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샤를드골 도착

 

13시간의 비행 후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 도착.

 

빠르게 입국심사를 받고 수화물을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모든 짐이 나오는데 1시간이 소요되었다.

인천국제공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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