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아르헨티나(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엘칼라파테 이동, 아르헨티나항공 국내선 후기, 엘칼라파테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트레블러 지노 2021. 4.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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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칼라파테

 

 

 

2018. 10. 02

 

 

 

 

 

새벽을 안자고 지난 거 같다.

3시쯤 일어나서 준비, 다 준비하니 시간이 좀 남아서 누웠다가 나감.
4시 50분쯤 나가니 스텝이 기다리란다 기사가 온다고. 여긴 이런 건 잘되어있다. 

참 친절하고, 시설과 청결만 빼면 말이다.

택시를 타고 15분 만에 국내선 공항 도착.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내선 공항

체크인하는데 취소 안 돼서 다행이다. 

어찌나 기도했던지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보다 맥도날드 착석.

빅맥세트

 


이곳만의 메뉴를 먹어볼까 하다 그냥 빅맥세트로 결정.

맛이 살짝 다른가 했지만 역시 유사하다. 한식 생각에는 빅맥인가보다.

 

호르헤 뉴베리 공항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있다.

공항이 바다 앞이여서 바로 보인다.

 

호르헤 뉴베리 공항

 

 


출국장 나가서 탑승, 다행히 30분 정도밖에 지연되지 않았다.
라탐항공, 안데스항공, 아르헨티나항공 비행기들이 주기되어 있다.

 

타고갈 비행기

 

오스트랄항공은 아르헨티나항공의 자회사인 저가항공인 것 같았다.

 

아르헨티나항공
트렐라우 경유 엘칼라파테행


1시간 반 동안 trelew로 출발.

기내식은 없고 음료만 있다 그것도 물 콜라 스프라이트 커피 티가 끝 좀 심하다. 작은 쿠키도 없다. 

 

embraer190 2-2배열
모니터도 있음, 그러나 유용한 엔터테이먼트는 없음


직항이 답이다. 

아마 그건 과자도 주던데, 그리고 일단 한번 이착륙하는 게 답이다.

굳이 아침 7시 출발편을 예약한건데 그냥 새벽 4시나 정오 비행기로 가는게 나을 수 도 있겠다.

 

 

중간 경유



일단 트렐러우 도착 진짜 아무것도 없다. 기내에서 기다리다가 청소하는 거 구경

빠르게 쓰레기와 이어폰을 치움.

그리고 탑승.

 

 

엘칼라파테행 이륙
대서양



전에는 꽉 차서 왔지만 트렐러우 엘 칼라파테는 사람이 매우 적어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진 찍음 유일한 장점?

트렐러우에서 이륙 못 할까 봐 겁먹었음.

 

엘칼라파테행
엘칼라파테행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엘칼라파테 공항

어쨌든 엘 칼라파테 도착.

착륙하는데 오른쪽 뷰가 대박이다. 호수가 보이는데 멋진 뷰다. 정말 장관이다.

 

인증샷을 찍어서 저기만 지워짐
벤 구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방법은 벤 이용,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입국장에 여행사 부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벤과 짐칸
엘칼라파테 공항
창밖 뷰


도착 후 벤 타고 출발.

편도 250페소, 숙소까지 바로 데려다 줌.

schilling 호스텔

 

schilling 호스텔
schilling 호스텔



숙소 앞에 내려서 체크인, hosteria schilling

3인실을 잘라서 판듯하다. 나쁘지 않다.

나는 1인실 예약했고 2/1인실로 나누어져 있고 그 사이에 화장실이 있었다.

일정동안 옆방에는 손님이 없어서 혼자서 사용.

로비도 무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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