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 공항(Jeju International Airport, CJU), KAL 라운지(KAL Lounge)
제주국제공항 3층 국내선 탑승수속 카운터 근처에 자리해있다.
에어사이드가 아닌 랜드사이드에 위치해있기에 보안 검색 전에 이용할 수 있다.
에어사이드에서 라운지 푯말을 따라서 찾는 것과는 다르게 랜드사이드에 있기에 오히려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칠 수도 있다.
나는 카운터에서 다이너스크럽 카드를 사용하여 입장했다.
피피카드나 라운지키로도 이용 가능하다.
물론 대한항공 모닝캄의 라운지 이용권이나 프레스티지 클래스, 밀리언마일러, 모닝캄프리미엄,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도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21년 5월 다이너스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였을때 대한민국에서 다이너스카드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없다.
6월 말쯤에 보니 다시 업로드되어 있었다.
이용 가능하다.
라운지는 계류장 방향으로 창이 나있다.
내부는 넓지 않았고 많은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다.
벽면에는 작은 티비가 있었고 스포츠가 나오고 있다.
비행 스케쥴 모니터도 걸려있다.
핫밀은 없고 다과류와 음료만 있다.
과자는 버터와플, 마가레트, 오뜨가 준비되어있고 음료는 코카콜라, 식혜, 쥬스 등이 있다.
물은 뜯어서 먹는 한진 퓨어워터가 들어있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드립식 커피 기계도 있다.
소소하게 과자로 배를 채울 수 있다.
무제한 카드가 있다거나 비즈니스탑승, 상위 티어, 라운지 이용 횟수가 남아돈다면 이용하겠지만 횟수 차감으로 이용하지 않겠다.
라운지 이용 시간 : 오전 6시 ~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