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UAE(2019)

두바이 여행 #7, 시내에서 두바이 국제공항 이동, 1터미널, 대한항공 두바이 후기, DXB-ICN

트레블러 지노 2021. 7.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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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9. 02. 07

 

 


일정이 마무리된 후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호텔 리무진을 예약해서 공항까지 갔다.

두바이
두바이 시내
두바이 시내

예약한 항공편은 대한항공이고 1 터미널이다.
두바이 국제공항은 3 터미널이 에미레이트항공, 2 터미널이 에미레이트의 저가 항공인 플라이 두바이, 그리고 나머지 항공사는 모두 1 터미널에 취항한다.
리무진으로 20분 만에 도착했다.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대한항공 체크인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은 소박한 분위기였다.
에미레이트항공으로 3 터미널을 여러 번 이용해보았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이미 대한항공 체크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사전 좌석지정을 해놓은 대로 발권되었다.
두바이 왕복티켓은 대한항공에서 구매했고 ICN-DXB만 에미레이트항공 코드쉐어로 선택했다.
이른 아침부터 움직일 수 있고 하루 숙박을 아끼기 위해서였고,
DXB-ICN는 에미레이트항공은 새벽 3시 40분 출발 17시 저녁 도착이기에 스케쥴이 별로여서 그대로 대한항공으로 10시 반 출발 정오 도착 편으로 결정했다.
반대로 에미레이트항공에서 결제할 때도 대한항공 코드쉐어가 있다.

출국 심사를 받고 탑승구 앞으로 갔다.
이때도 라운지 카드가 있었지만 일행이 있어서 이용은 포기했다.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은 3터미널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썬베드는 동일하게 있어서 적당히 잘 쉬었다.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탑승시간이 되었고 탑승.
인천 두바이 노선은 승객이 많지 않기에 A330-300이 다닌다.
그래도 에미레이트항공과 대한항공만 운항하는 노선이라 워싱턴, 오클랜드, 취리히, 자그레브처럼은 아니지만 경쟁이 적어서 알짜 베기일 것이다.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하니 이미 한국에 온 느낌이다.
국적기가 최고이다.

 

비빔밥

이륙 후 조금 지나서 저녁 기내식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역시 무조건 비빔밥 선택.
신기하게 기내에서 먹는 비빔밥은 꿀맛이다.

식사 후 영화를 보고 간식도 먹었다.

 

대한항공


조식 기내식은 스크램블, 죽, 머핀 있는 간편식이었는데 간편식을 골랐다.
머핀과 과일 등이 나온다.
기내식과 라면을 요청하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대충 먹고 패스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고 역시 짐도 금방 나왔다.
국적기가 최고이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 두바이 국제공항 3터미널 -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 -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돌아오는 터미널 투어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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