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몬테네그로(2023)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3, 코토르 요새 오르기 , 몬테네그로 투어, 코토르 여행, 코토르 요새 등산,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

트레블러 지노 2024. 4.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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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르

 

 

2023. 04. 26

 

 

코토르 요새 가는 길

 

다른 길로 돌아서 올라갔다.

구글맵과 MAPS.ME 모두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는 두 곳이 그려져 있었고 그 중에 아래쪽 길로 올라갔다.

지도 상으로는 오히려 이쪽 길이 매표소까지는 소요 시간이 적어 보였다.

 

코토르 요새 입장료
코토르 요새 입장권

 

산 초입에 매표소가 나타났다.
입장료는 8유로이고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블로그에서 보니 샛길이 있다는데 찾고 그럴 시간이 없다.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카드 결제 후 고행을 시작했다.

 

코토르 요새
코토르 올드타운
코토르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계속 오른다 그냥 계속.

지그재그로 돌계단을 오르면 중간중간 쉼터가 있다.

 

코토르 요새
코토르

 

그리 높은 산은 아니었지만 은근 힘이 들었다.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다 오르면 부서질 것 같은 쇠판대기 다리를 지나 성벽을 오르면 도착.

 

코토르 요새
몬테네그로 국기

 

코토르 요새


뷰는 참 좋다.
뒤편에 산악지역도 신기했다.
정말 검은 산이네.

몬테네그로 국기도 휘날리고 있다.

 

코토르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검은 산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에서 내려다보이는 코토르 구시가와 코토르만의 풍경이 대박이었다.
요새의 상태는 폐허 같았는데 사람들이 계속 다녀서 아무렇지는 않았다.
물이 곳곳에 있어 함정이 되었다.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내려오면서 계속 전망대 들렀다.
정상이 성벽 바로 아래가 사진찍기는 좋았다.

 

코토르 구시가지
코토르 구시가지


시간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 보니 집합 시간이 가까워졌다.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코토르 요새

 

거의 다 내려오던 길에 인지해서 빠르게 이동했다.
구시가 입구까지 오니 45분이다.
5분 만에 뛰어서 집합 장소에 도착.
약속 시간인 50분인데 내가 꼴찌였다.
7명 중에 중화권 여성분과 나 둘만 성벽에 갔고 나머지는 구시가에 있었다고 한다.
코토르를 자세히 보려면 부드바는 빼고 코토르만 다녀오는 코스를 다녀와야겠다.

그러면 요새를 다녀오고 점심시간도 충분해보였다.
페라스트 코토르 부드바까지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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