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01
탑승 게이트 근처의 서편 라운지를 갔다가 이용객이 너무 많아서 동편으로 갔다.
서편 라운지가 출국장 들어오는 곳과 가까워서 많이 몰리는 것 같다.
입구 오른편에서 탑승권 확인 후 모닝캄 쿠폰 차감 후 입장했다.
확실히 자리도 많고 넓었다.
1인석이 많이 배치되어있었다.
꽉차서 서서 대기하던 서편과 달리 자리에 반 넘게 비어있었다.
라운지 내부에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음식은 불고기, 해시브라운, 치킨너겟, 생선조림 등의 핫밀과 샐러드, 과일, 요거트 등으로 구색은 맞춰져있었다.
신라면과 튀김우동이 있고 음료는 우유, 물이 냉장고에 배치되어있고 생맥주 기계, 커피머신이 있다.
왼편에는 바가 크게 마련되어있었다.
다양한 술과 안주류가 배치되어있었고 토스트 기계도 있었다.
가짓수는 많은데 먹을만한건 없었다.
그래도 핫밀이 있어 식사하기는 좋았다.
확실히 마티나라운지가 음식은 최고인 것 같다.
그래도 휴식을 취하기는 좋은 곳 같다.
1인 좌석도 많고 콘센트가 있는 좌석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