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공항(Venice Marco Polo Airport, VCE) 마르코 폴로 클럽(Marco Polo Club) 라운지
유럽 여행중에 베네치아에서 파리로 이동하면서 마르코 폴로 국제공항을 이용했다.
입구에서 다이너스 카드를 확인 후 입장했다.
피피카드로도 이용 가능하다.
다이너스 카드로는 이 곳만 이용 가느하지만 피피카드로는 다른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다.
다이너스 카드를 만들고 해외에서 처음 이용하게된 라운지였다.
내부는 적당한 규모였고 좌석은 많았다.
내가 이용한 노선은 베니스 마르코 폴로 국제공항에서 파리 오를리 공항으로 노선을 이용하면서 오게 되었다.
샤워시설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있는 것 같았다.
라운지 한쪽에는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계류장을 보거나 흡연자를 위한 공간이다.
한쪽에는 회의롤 위한 공간과 TV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공간마다 비행 현황판이 있었다.
이 라운지에서 본 특징은 커피머신 앞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면서 커피 주문을 받았다.
커피 아트까지는 아닌데 나뭇잎 모양이 나오게 만들어 주었다.
에스프레소 말고도 카푸치노나 카페라테 등을 주문이 가능했다.
과일이나 다른 디저트 종류도 있었지만 대부분 베이커리 종류가 있었다.
빵 종류가 크로와상부터 머핀, 포카치아 등이 있었고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하나씩 맛보았는데 다 맛있었다.
커피도 좋았다.
파니니와 같은 샌드위치와 요거트류도 있었다.
음료 종류도 많았고 냉장고에 함께 주류도 있었다.
여러 종류의 과일과 큐브 형태의 과일 샐러드도 있었다.
다른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베이커리 종류를 맛본 느낌으로는 식사하기에는 충분히 좋았다.
가벼운 식사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을 것 같다.
샤워시설도 있다고 하니 국제선 이용 시에도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용료 24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