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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Arturo Merino Benítez Airport) 살롱 브이아이피 퍼시픽 클럽(Salones VIP Pacific Club)

트레블러 지노 2021. 1.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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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Arturo Merino Benítez Airport) 살롱 브이아이피 퍼시픽 클럽(Salones VIP Pacific Club)

 

남미 여행에서 마지막 도시인 칠레의 산티아고를 출국하면서 산티아고 국제공항의 공항 라운지를 이용했다.

 

산티아고 공항

 

이 당시 다이너스카드로 이용가능한 라운지는 살롱 브이아이피 퍼시픽 클럽(Salones VIP Pacific Club), 아비앙카 살라 (Avianca Sala VIP)이 있었고 내가 이용한 살롱 브이아이피는 한 자리에서 두 곳을 운영하고 있었다.

 

산티아고 공항

20A 게이트에서 아랫층으로 내려가게 되어있다.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모두 있었다.

라운지에 도착해서 다이너스카드를 보여주고 입장을 했다.

산티아고 공항

라운지 내부는 넓었고 흰색과 갈색의 조합의 가구로 구성되어 있었다.

입장하는 입구를 중심으로 음식은 양쪽에 준비되어 있었고 한쪽에는 바 자리가 있었다.

 

 

산티아고 공항

 

산티아고 공항
산티아고 공항 라운지
산티아고 공항

많은 좌석들이 있었고 휴식보다는 식사를 하기에 좋은 구조이다.

테이블과 좌석이 매우 가깝게 있었고 특이한 점은 사진에서와 같이 쇼파자리에도 중간 중간 팔걸이가 있었다.

누워서 있는 사람을 막기 위한 대책인 것 같다.

신발을 벗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많이 붙어 있었다.

 

주전부리
도넛과 샐러드류

 

 

 

콜드밀

핫밀

음식 종류는 적당이 있었고 먹을게 많은 것 같으면서 먹을게 없었다.

도넛과 과일, 올리브, 샐러드 부터 나쵸, 크래커 등등이 있었고 파스타도 있었다.

파스타는 삶아진 면이 있고 소스가 여러개 있었다.

 

파스타

 

파스타

 

샤워는 카운터에 문의하여 바로 이용했다.

샤워시설은 두 칸이 있었다.

 

라운지
라운지

시설이 좋지는 않았지만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도였다.

게이트가 라운지 근처이거나 샤워가 목적이 아니라면 다른 라운지가 더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장시간 휴식을 취하는게 아니라 식사를 하는 목적으로도 이용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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