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sang/울릉도(2020)

울릉도 여행 #1 , 호텔 여기어때 묵호점, 울릉도 2박3일 패키지, 묵호항

트레블러 지노 2020. 11. 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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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12

 

울릉도 0일차

 

오전 출발 배편을 타기위해 하루전에 묵호에 도착해서 숙박을 했다.

 

 

강릉행 시외버스(우등)

묵호 시내에 접어들어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여기어때에서 운영하는 호텔이었는데 일반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서그런거 겉은 그저그랬다.
그래도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좀 특이했던게 입실할때 모든 숙박인 신분증을 확인했다.

코로나 명부 적으시나 했는데 따로 적으시는걸 못봤다. 뭐지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왔는데 왜 확인했는지 좀 의야했다.

 

숙소층 복도
호텔 여기어때 좋은방

티비와 공기청정기가 있었고, 침대 위에는 교체완료라는 노란 딱지가 놓여있었다.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코로나 시국에 대비한 정책인것도 같다.

 

 

호텔 여기어때 좋은방
호텔 여기어때 좋은방

에어컨이 침대방향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그 밑에는 옷걸이가 있었다.

샤워가운 두장이 걸려있고 여기에도 교체완료라는 딱지가 끼워져있었다.

그 옆에 주머니는 헤어드라이어가 들어있다. 

 

호텔 여기어때 좋은방

화장실에는 사진과 세면대와 샤워시설이 있고, 샴프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다. 

 

호텔 여기어때 묵호점은 보통방, 작은방, 좋은방, 좋은방(트윈), 특별한방이 있었는데 모두 2인실이었다.

좋은방(트윈)은 싱글이 아닌 더블정도 크기의 침대가 두개여서 3명이 쓰기에 적당했지만 매진이었고 작은방/보통방은 인원추가가 되지않았다. 그래서 좋은방으로 선택 후 현장에서 1인 추가를 했다.

방은 9만원이었고 인원 추가는 2만원이었다.

합이 11만원에 1박을 묵었다. 

다음날

 

숙소 뷰

밤에는 모기때문에 못열어봤지만 아침이되서 확인할 수 있었다. 
날씨는 좋았고 뷰도 막 좋지는 않았지만 멀리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다뷰는 아니어도 창문이 없던가 건물끼리 마주보지 않는것에 만족한다. 울릉도에 들어가면 좋지않은 곳에서 있을테니 이정도면 최고이다.

숙소 뷰

 

숙소 뷰

S20플러스 로 멀리까지 확대해서 풍경도 찍어보았다.
막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이전까지의 폰에 비해서 멀리까지 볼 수 있는거 같다.

 

묵호항으로 이동하기위해 짐을 싸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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