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01 아침 식사를 위해 초량쪽으로 갔다. 불백집들이 모여있는 라인에서 소문난불백집에 손님이 많아서 들어갔다. 방송 출연 표시가 있었고 다른 가게들도 방송 출연이 있었다. 메뉴는 불백, 돼지찌개, 오뎅탕, 시골밥상, 대구탕, 두부김치가 있었고 불백과 시골밥상을 선택했다. 반찬은 배추김치, 무생채, 총각김치, 어묵볶음, 나물, 쌈 야채, 익힌 양배추와 다시마 등이 나왔다. 배추김치는 잘리지 않은 상태로 나왔다. 불백은 3인분을 주문했고 프라이팬에 그대로 담아져서 나왔다. 양파와 파가 듬뿍 들어있었고 빨간 양념이 식욕을 돋웠다. 예상대로 맛있었고 상추쌈에 불백과 생채를 함께 넣어서 먹었다. 쌈야채와 양배추, 다시마가 있어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 시골밥상은 고등어조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