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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맛집 5

원주 못난이 찹쌀야채 호떡, 못난이 야채반죽 찹쌀호떡, 원주 호떡 맛집, 중앙시장 호떡

원주에서 지낼 때 다녔던 호떡집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대로에 위치한다. 같은 자리에서 아직도 운영 중이라는 게 새삼 놀라웠다. 예전에는 할머니께서 운영하셨는데 지금은 할머니가 아닌 부부가 장사하고 계셨다. 아래의 원주교차로 블로그를 보니 할머니의 아들 부부인가보다. [원주호떡] ‘달콤·쫀득’ 멈출 수 없는 맛 ‘못난이찹쌀야채호떡’ ‘달콤·쫀득’ 멈출 수 없는 맛 못난이찹쌀야채호떡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길거리 음식, 입천장이 까져도 ... blog.naver.com 호떡 1,000원 어묵 500원 다른 호떡이 500원일 당시 700원이었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대부분 호떡이 1,000원에 판매 중이어서 비싼 느낌은 없어졌다. 굽고 계시던 호떡을 바로 받았다. 두 분이 운영..

베이커리 가루(Bakery GAROO), 무실동 베이커리, 무실동 빵집

무실동에 있는 베이커리 가루를 방문했다. 외관과 내부 모두 화이트 톤으로 되어있었고 빵이 만들어지는 공간이 유리로 분리되어 소비자가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었다. 단팥빵, 소보루, 맘모스, 연유, 마늘바게트와 같은 빵을 비롯한 식빵, 샌드위치, 치아바타, 깜빠뉴 등 다양한 종류가 진열되어있었다. 케이크도 종류가 많았다. 아무 정보 없이 방문해도 빵 중에서 원준이 엉덩이빵이 눈에 들어왔다. 5개 세트로도 판매하는 걸 보니 잘 판매되는 제품인 것 같아서 바로 담아보았다. 다른 손님은 들어오자마자 트레이에 엉덩이빵을 가득 담으셨다. 유명하긴 하는가 해서 검색해보니 속초에 본점이 있고 생활의 달인에 크림빵 달인으로 나온 곳이었다. 내가 방문한 원주와 강릉에 분점이 있다. 무실동은 3점으로 나온다. 원준이 ..

무실동 버터빌리지, Butter Village, 디저트 카페 추천, 딸기초코케이크, 라즈베리스콘

원주 무실동에 있는 버터빌리지를 방문했다. 외부의 흰색 간판부터 주변과는 다른 느낌이 들게 했다. 카페에 들어서면 전면이 흰색인 내부와 수많은 디저트가 눈에 들어온다. 통유리로 보이는 자리와 복층 자리가 있고 흰색의 중간마다 붉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었다. 마치 송도신도시의 도넛클랜과 같은 분위기였다. 송도 도넛클랜, 송도 커넬워크 맛집, 도넛 맛집, 피넛버터, 피칸파이, 메이플 베이컨 인천 송도신도시 커넬워크에 있는 도넛클랜을 방문했다. 주말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길다는 얘기를 들어서 평일 오픈시간에 방문했다. 12시에 오픈을 하고 평일인데도 5팀 정도가 대기중이었다. travelerjinho.tistory.com 디저트는 7종류의 크로플을 시작으로 쿠키, 크루아상, 팔미에, 스콘 등 다양한 종류가 ..

3대 원주김치만두, 원주 중앙시장 맛집, 원주 만두 맛집, 원주김치만두, 원주 맛집

원주 중앙시장에 있는 3대 원주 김치만두를 방문했다. 원주에서 유명한 3곳이거나 3대째 운영 중이라고 적혀있는 줄 알았는데 그대로가 상호명이었다. 가게 입구 쪽에 주방이 있고 안쪽으로 입식 좌석과 좌식 좌석이 있다. 입구 옆에는 거대한 만두를 삶는 솥과 입수를 기다리는 만두가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는 김치만두를 사용한 만둣국, 찐만두, 튀김만두가 있고 칼국수, 옹심이 칼국수와 여름 메뉴인 국수 종류가 있다. 김치만두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돈까스도 판매 중이다. 비조리된 생만두와 만두 육수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택배도 가능하다. 우리는 만두국과 떡만두국을 주문했다. 고명으로 김 가루, 깨, 대파가 올라가 있고 다진 양념도 들어있다. 기호에 맞게 풀거나 제거하면 된다. 나는 조금만 넣고 빼버렸다. 섞기 전..

태기산 막국수, 원주 막국수 맛집

원주에 있는 태기산 막국수를 방문했다. 대기 인원이 생각보다 많았다. 메뉴는 물 막국수, 비빔 막국수가 7,000원이고 곱배기는 8,000원이다. 편육, 찐만두, 메밀전, 불고기전골의 사이드 메뉴가 있다. 그리고 막국수는 양념장 없이 들기름을 넣은 들기름막국수도 있다. 아이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다. 반찬으로는 열무김치와 무김치가 나온다. 둘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비빔 막국수인데 생각보다 육수가 많이 들어있었다. 물 막국수에 양념이 올라간 게 아니라 적당량이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오이, 김, 깨소금, 삶은 달걀이 들어있다. 면은 메밀 함량이 높은지 잘 끊어지는 질감이었고 소스도 적당히 달고 고소했다. 한 입 먹어보니 들기름 막국수 먹어보고 싶다. 비빔 막국수 내 입에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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