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부산(2020)

부산 여행 #6, 김해 국제공항, 대한항공 국내선, 김포공항, A220-300 후기

트레블러 지노 2021. 4.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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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김포

 

 

 


2020. 06. 28

호천마을을 떠나서 버스와 김해경전철을 타고 다시 김해 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했다.
김해 국제공항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김해공항
김해공항

 

대한항공 앱으로 체크인을 해서 미리 좌석지정을 했고 앱에 모바일 탑승권도 확인되었다.
키오스크에서 따로 탑승권을 인쇄해볼까 했지만 불가능했다.
안내하는 직원분께 물어보니 카운터에서 가능하다고 했다.
탑승권의 환경오염과 발권 시 인건비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나는 종이 탑승권이 더 좋다.
그리고 휴대전화에 있으면 탑승 시 촬영에 지장이 생겨서 영수증 탑승권을 다시 받았다.
발권 후 공항을 구경했다.

 

제주항공

2층에는 에어부산과 제주항공의 사무실이 한쪽에 있었고 그 앞에는 항공기 모형이 있었다.
다른 곳으로 가니 사무실들이 몰려있는 곳이 있었고 티웨이와 이스타가 있었다.
체크인 카운터 층에 대한항공 라운지가 있었다.
한쪽 끝에는 부산은행 라운지도 있다.

 


하지만 피피카드나 다이너스카드로는 모두 이용할 수 없다.
이제 내부로 들어갔다.
역시 온도 체크부터 진행됬다.
내부는 김포 국제공항과 다르지 않았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국내선 터미널이기에 특별한 부분은 없었다.

대한항공 A220-300
탑승게이트

탑승 시간이 되어 탑승 게이트로 이동.

대한항공에서도 존을 구분하는 정책을 시행 중에 있었다.

Zone 1은 모닝캄 이상 등급, zone 2 부터는 좌석 위치로 나누어 놓은 것 같았다.

국내선이라 큰 차이는 없었지만 국제선을 이용하게 된다면 한 줄로 길게 서는 모습은 없어질 것 같다.

대한항공 A220-300



비행기에 탑승하니 2-3 배열이었다.

이미 좌석 지정할 때 보기는 했지만 국내에서 2-3 배열의 항공기를 이용하는 게 생소했다.



나는 3 좌석의 창가를 예약했다.

좌석 간격도 무난했다.


대한항공 김해-김포
김포공항 접근


A220-300 대한항공 기종은 기내 VOD는 없고 미리 대한항공의 beyond M이라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앱을 설치 후 탑승하면 기내에서 무료로 VOD를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마 A350 기종처럼 기내 와이파이가 가능한 것 같았다.



1시간밖에 안 되는 노선이기에 바로 취침에 돌입.


김포공항 도착
김포공항


금방 김포공항에 도착했고 입국장으로 나왔다.

 

김포공항


일요일 5시가 넘은 시간에 김포 공항에 있으니 코로나 시기여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

그래도 토요일 오전에는 이용객이 많았었는데 급격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에 또 비행기를 탈 기회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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