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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3. 11
투어리스트 부스에서 구매한 유람선을 타기 위해 중앙역 근처 선착장으로 갔다.
암스테르담은 버스가 다니기 힘들기에 이층 버스 투어버스를 대신해서 캐널 크루즈가 있다.
내가 이용한 러버 캐널 크루즈였고 16유로에 예매했다.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얕은 배에 탑승하면 자리마다 이어폰이 있다.
한국어 오디오도 있어서 이용하면 된다.
1시간 코스를 진행하면서 암스테르담 시내의 관광지를 다닌다.
애초에 중요 건물 같은 건 관심이 없었고 암스테르담에서 유람선을 탄다는 것과 사람들 사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
특히 보트에서 거주하는 생활문화가 봐도 봐도 신기했다.
베네치아와는 다른 건축 양식과 다른 모양의 운하이지만 배가 생활의 일부인 모습을 보면 두 도시 모두 우리와는 정말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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