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네덜란드(2017)

암스테르담 여행 #7, 대한항공 탑승기, 스히폴 국제공항, AMS-ICN

트레블러 지노 2021. 7. 1. 11:00
728x90
반응형

대한항공

 

 

 

 

17. 03. 11

 

 

 

스히폴 국제공항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카운터로 갔다.
예약은 KLM 네덜란드 항공으로 했지만 예약 시에 코드쉐어로 대한항공 선택이 가능했는데 5만 원 차이여서 몇 초 고민하다 대한항공 선택.
암스테르담에서 인천 일정은 비슷해서 단순히 항공사만으로 선택이다.
인천국제공항 출국 때 네덜란드 항공 기종을 보면 대한항공을 선택하기 잘한 것 같다.

 

스히폴 국제공항

체크인 후 출국장으로 넘어왔다.
라운지 카드가 없을 때라 공항 구경을 다녔다.
KLM 항공기 모형이 있는 곳도 있었다.

 

 

 


탑승 게이트 이동.
탑승 시작했다.
A330-200이었고 이코노미석은 2-4-2 배열이다.
비즈니스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탑재된 기종 같았다.

 

 

대한항공

나는 창가자리를 예약했다.
장거리라면 복도 석이지만 창 측이 2 배열이기에 한 명만 지나면 돼서 창가로 선택했다.

 

대한항공

이륙 후 조금 지나서 저녁 기내식이 시작되었고 고민 없이 비빔밥을 선택.
역시 맛있다.

영화를 보다가 간식도 먹고 취침.

 

대한항공

조식 기내식도 역시 스크렘블 에그로 선택.
무난하게 먹었다.
5만원 차이가 아니라 10만원 차이여도 대한항공을 선택해야겠다.
발권은 KLM, 적립은 대항공에 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ICN-AMS 왕복을 대한항공에서 예약하고 네덜란드-모로코만 따로 발권하는 게 마일리지 적립에서는 좋았을 것 같다.
한 번에 발권한 구간이 있어서 수화물 연결이 되긴 했지만 출입국심사 다시 받는 것 일도 아니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오후 3시쯤 도착했고 짐도 무사히 잘 나왔다.

이렇게 모로코 네덜란드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