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쿠바(2019)

트리니다드 여행 #1, 트리니다드 숙소, 차메로, 까사, 에어비엔비 쿠바 예약

트레블러 지노 2021. 9.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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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메로 아저씨네

 

 

 

19. 03. 03

 

 

 

차메로

미리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트리니다드의 까사를 예약했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바로 태극기가 걸려있었다.
차메로 아저씨에게 바로 체크인을 했고 방을 안내받았다.

 

차메로


2층에 4인실 방 하나였고 1층 침대 2개와 2층 침대 1개가 있어서 4인실로 사용할 수 있는 방이다.
아마 에어비앤비가 아닌 현장에서 알아보면 도미토리식으로 받을 구조였다.

 

차메로 까사
차메로

당연히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했고 에어컨은 역시 있었다.

2박 동안의 조식은 포함이었고 저녁은 예약을 통해서 랍스터와 치킨 선택으로 가능했다.

바로 둘 쨋날부터 예약했다.

저녁시간이 되서 숙소로 돌아왔고 숙소를 이용하는 한국인과 다른 숙소에 묵으면서 랍스터만 예약한 분들도 있었다.

 

 

토마토 양배추 샐러드, 랍스타
랍스타 튀김과 토마토 스튜
랍스타 구이

샐러드와 밥을 기본으로 랍스터 구이, 칠리 랍스터 등 여러 요리가 제공되었고 술도 주셨다.
그냥 럼도 있었고 지역 술인 칸찬차라도 만들어주셨다.

 

칸찬차라

럼과 꿀이 섞여 있는 칵테일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금방 다 마시고 또 만들어달라고 해서 더 마셨다.
럼도 그냥 마셔봤는데 역시 썼다.

다음날 저녁도 또 먹었는데 이제는 그냥 새우 먹는 느낌 정도였다.
살면서 단기간에 랍스터를 먹는 경험은 쿠바에서밖에 없을 것이다.

 

 

 

거실
주방

주방에는 물을 정수에서 먹을 수 있는 기기도 두 개가 있었고, 주방 기구는 말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조식
오믈렛
민트차

셋 째날도 비슷한 구성으로 제공되었다.

 

조식2

조식은 빵, 과일, 햄, 치즈, 잼의 구성으로 나오고 퀄리티도 좋았다.

조식은 포함이라 더욱 추천하는 숙소이다.

 

코로나로 잘 버티고 있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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