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9. 25 다시 걸어서 대형마트 도착했다. 점심거리를 사서 브라질 이구아수로 출발했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넘게 달려서 도착했다. 입장료는 60헤알이 넘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입장해서 이층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종착지에 내려서 걸어서 들어간다. 확실히 건기에는 작은 폭포들은 힘이 없었다. 한참을 걸어 도착했다. 확실히 브라질 쪽에서 보는 게 전체적으로 파노라마로 보이기는 한다. 준비해 온 우비를 입고 폭포 가까이 이동했다. 이미 시작점에서부터 가랑비처럼 물이 날리고 좀 들어가니 물이 엄청나게 날린다. 폭우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 귀찮아서 방수 덮개도 없이 와서 빠르게 찍고 돌려서 나왔다. 다시 돌아 나와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 여기서도 전경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