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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여행 #16, 홀리루드 공원 아서스시트(Arthue's Seat), 에든버러 전망대 하이랜드 등산

2023. 04. 24 중심 거리에서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여 홀리루드 궁전에 도착했다. 가는 길에 Tolbooth Tavern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있었고 외부만 보고 지나갔다. 홀리루드 궁전 전에 특이한 건물이 있어 찾아보니 스코틀랜드 의회와 다이나믹어스라슨 체험관이 있었다. 길의 끝 홀리루드 궁전의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고 철문 사이로 보이는 궁전의 모습은 고풍스러워 보였다. 그 앞에는 퀸즈갤러리가 있어 빅토리아 여왕에 대한 전시가 진행되는 것 같았다. 건물이 없어지는 길의 마지ㅣ막에 스코틀랜드 의회 건물이 있었다. 의회 건물이라기 보다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 느낌이었다. 이제부터는 눈앞에 높은 산만 보였다. 유동 인구가 적었지만 사람은 계속 있었고 산꼭대기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보여 출발했다. 얕은 풀..

군산오징어 리틀 고속터미널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맛집, 오삼불고기 오새튀김, 군산오징어 메뉴 가격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에 있는 군산오징어를 다녀왔다. 지하에 있는 식당들은 좁고 대기시간이 길었는데 여기는 2층에 있어 비교적 한산했다. 메뉴는 오삼불고기, 오낙불고기 등의 볶음 메뉴와 오징어튀김, 전골, 오징어순대 등 오징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포진되어 있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한 치즈등심돈까스도 있었다. 오삼불고기와 오징어 새우튀김을 주문했다. 익지 않은 오징어, 돼지고기, 미나리와 양념이 버무려져서 나왔고 테이블에서 타지 않게 섞어가며 익혔다. 맵기 조절할 수 있었고 중간 단계를 선택했던 것 같다. 반찬은 깍두기, 어묵볶음, 김, 양배추샐러드, 무쌈, 땅콩조림, 콩나물국 등이 나왔고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있었다. 어느 정도 익은 오삼불고기에 콩나물도 넣어서 볶..

Seoul/서울 리뷰 2024.03.23

청실홍실 인천논현점, 인천 모밀 맛집, 인천 만두 맛집, 청실홍실 통만두 판모밀, 청실홍실 메뉴 가격

인천논현역에 있는 청실홍실을 방문했다. 입구에 대기인원을 적는 종이가 있어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발생하나 보다. 메뉴는 만두와 모밀, 우동 종류가 있다. 동절기에는 사골 떡국 메뉴도 있다. 판모밀과 통만두를 주문했다. 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빠르게 나왔다. 한 판에 열 개가 들어있었고 속 재료가 보일 정도로 얇은 만두피였다. 특별한 게 없는데 너무 맛있었다. 판모밀을 두 덩이의 모밀면과 살얼음이 있는 쯔유가 나온다. 테이블마다 무즙, 파, 겨자, 식초가 있어 기호에 맞게 쯔유에 제조하여서 먹으면 되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별도로 적혀있었다. 쯔유에 담가서 먹어보니 간도 딱 맞고 좋았다. 무가 면에 붙어서 금방 없어져 더 넣어가며 먹었다. 만두를 먹고 싶을 때 또 방문해야겠다. 본점도 가봐야지.

니뽕내뽕 메뉴, 태뽕 로뽕 내피자 후기, 니뽕내뽕 뉴코아아울렛 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 인천논현점 3층 식당가에 있는 니뽕내뽕을 방문했다. 메뉴는 예전보다 조금씩 인상되어 있었다. 차뽕 9,000원, 내피자 11,500원이었다. 탄산 세트로 로뽕, 태뽕, 내피자를 주문했다. 탄산이나 에이드 세트는 메뉴 변경 시 추가금이 요구되는 메뉴가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로뽕은 꾸덕한 로제소스의 국물에 홍합, 오징어가 들어있고 모짜렐라 치즈 토핑 위에 날치알과 토르티야 조각이 올라가 있다. 역시 국물이 부드러우면서 맛있었다. 태뽕은 처음 주문해 보았는데 태국식을 말하는 것 같다. 메뉴판 사진에는 국물이 없어 팟타이 느낌인줄 알았는데 국물이 자작한 비주얼로 나왔다. 해산물은 동일하게 홍합과 오징어가 있고 날치알, 쪽파, 땅콩이 올라가 있었다. 국물 동남아식 해물 육수 맛이었고 면과도 잘 ..

에든버러 여행 #15, 더 에든버러 래더(The Edinburgh Larder), 리틀 래더 에딘버러(Little Larder Edinburgh), 에든버러 브런치 카페 맛집 아침식사

숙소에서 가까운 곳 중에서 조식을 먹을 만한 식당을 검색했다. 구글맵에서 평점이 높은 브런치 식당을 찾았다. 더 에든버러 래더(The Edinburgh Lader)라는 식당이었다. 숙소에서 가까웠고 로열마일 근처라 접근성도 좋다. 건물에 두 개의 점포가 있었고 더 에든버러 래더쪽에는 사람이 많아서 리틀 래더쪽으로 들어갔다. 아침 식사용 음식과 다양한 종류의 차와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정오가 지나서부터 판매되는 점심 메뉴도 별도로 있었다. 메뉴판에 에든버러 래더라고 적혀있는걸 봐서는 두 곳이 동일 메뉴로 운영되는 2호점 인가보다. 무난하게 에그 베네딕트(11.50파운드)와 오렌지주스(4.1파운드)를 주문했다. 내부는 아늑한 느낌이었는데 의자가 등받이가 없는 오락실 의자 스타일이라 오래 머물기에는 ..

에든버러 여행 #14, 더 퍼지하우스 에든버러(The Fudge House of edinburgh)

미리 찾아보지는 않았고 그냥 지나가다 느낌이 와서 들어가 보았다. 마지 크리스마스 선물 매장 같았다. 진열장에는 여러 종류의 기다란 퍼지가 준비되어있었고 나머지 벽 쪽에는 다양한 맛을 섞어서 포장된 제품들이 있었다. 진열장에 퍼지들을 모두 맛보고 싶지만 쉽지 않아 믹스 제품을 선택했다. 초콜릿, 바닐라, 카라멜이 들어있는 세트였고 바로 구매했다. 결제하는데 아시아인 점원분이 한국인인지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하니 한국말을 하셨다. 한국분이었다. 인사를 나누고 나왔다. 퍼지는 주재료가 설탕이라 그런지 한 입 배어물면 서걱 하는 식강이 나고 맛은 카라멜과 같고 달았다. 당이 털어질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 이에 많이 껴서 치아 조심해야겠다. 한 봉지면 금방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달고 해비해서 아껴먹..

에든버러 여행 #13, 오잉크(Oink Canongate), 에든버러 맛집, 에든버러 고기 샌드위치

2023. 04. 24 에든버러 중심가에서 홀리루드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에 오잉크라는 식당이 있다. 빅토리아스트리트에도 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는데 같은 브랜드 같았다. 돼지 울음소리를 Oink라고 표기한 듯싶다. Oink 핑크색 돼지 모양 글자를 지나 들어서면 소소한 내부와 카운터가 보인다. 창문 앞에는 누워있는 돼지가 바비큐 되어 있었고 머리는 유지된 채로 엎드려서 몸 부분은 조리되어 있었다. 그냥 구운 고기보다는 장조림 같은 익혀 찢은 돼지고기로 되어있었고 햄버거로 먹을지 그릇에 받을지와 크기를 선택, 소스 선택하면 된다. 크기는 피글렛, 오잉크, 그룬터로 나뉘고 이 또한 돼지의 크기로 표현한 것 같다. 피글렛에 빵으로 주문했고 소스는 스위트 칠리를 선택했다. 소스 종류가 많았지만 시도해 보기는 무서..

에든버러 여행 #12, 더 하기스 박스(The Haggis Box), 스코틀랜드 전통음식, 에든버러 전통음식

에든버러에 전통음식을 먹어보려고 찾아보니 하기스라는 음식이 있었다. 하기스(Haggis)는 양이나 송아지의 심장, 폐, 간 등의 부속물을 잘게 다져서 오트밀과 섞어 양이나 송이지의 위에 채워서 삶은 음식이라 한다. 유명한 식당에 가서 먹기에는 너무 헤비할 것 같아서 더 하기스 박스라는 식당에서 도전해 보았다. 식당은 스코티쉬 스토리텔링 센터라는 곳의 1층 로비를 공유하고 있었다. 많이들 주문하는 하기스에 위스키 머스터드소스를 주문했다. 금방 나왔고 으깬 감자 위에 하기스가 올라가 있고 소스는 충분하게 들어있었다. 이미 브런치 식당에서 블랙 푸딩을 먹고 와서 무난하게 먹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내 입에는 안 맞았다. 배가 고플 때 왔어야 했나? 기본적으로 쿰쿰한 냄새가 있고 소스는 시큼해서 힘들..

에든버러 여행 #11, 에든버러 전망대,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2023. 04. 24 에든버러성에서 나와 바로 앞에 전망대가 보여 고민 없이 입장했다. 입장료는 성인 20.95파운드였고 카메라 옵스큐라와 월드오브일루전이 통합되어 있었다. 1층에는 기념품 상점이고 2, 3, 4층이 월드오브일루전 전시가 진행 중이다. 놀이공원에 가면 보이는 착시를 이용한 전시물들 이었다. TV에서 보거나 접해본 것 같은 트릭부터 처음 보는 것들까지 생각보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착시효과를 이용한 장치가 가장 많았고 대부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빛을 이용하거나 반사, 투영되는 것들이 많았다. 밖을 보는 영상도 있었다. 그중에서 플라즈마를 보는 정전기 장치가 다양하게 있어 다양한 색을 볼 수 있었고, 주변에 빛만 회전하는 다리는 움직이고 있지 않음에도 몸을 가눌..

대한항공 방콕에서 인천 이코노미 해산물식,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모닝캄 탑승 혜택, B787-9 탑승

2024. 01. 02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은 새벽 1시 4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기재는 올 때와 동일하게 B787-9였다. 태국은 국가별 슬롯에 제한이 없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대한항공도 인천-방콕 노선에 하루 5편 이상은 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기종이 섞여서 취항하고 있다. 이번에는 모닝캄 혜택으로 빠른 탑승을 했다. 프레스티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유아동반 승객이 먼저 탑승하고 이코노미 탑승 바로 전에 먼저 들어갔다. 역시 이번에도 좌석 머리맡에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바로 승무원분이 오셔서 확인해 가셨다. 좌석은 B787-9의 3-3-3 배열이었고 중앙 복도 쪽을 선택했다. 좌석 간격도 충분했다. 이번 비행에서는 슬리퍼 칫솔 세트가 제공되었다. 귀국편이 1시..

Asia/태국(2023) 2024.03.15

GS25 알찬한끼세트, 혜자로운 한끼, GS25 혜자 도시락 후기, GS편의점 추천

요즘 다시 김혜자 배우님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도시락이 재출시되었다고 하여 먹어보았다. 출시 관련 기사에서도 본인의 개런티를 깎아서 도시락 가격을 낮췄다는데 이런 모습이 연예인, 업체,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것 같다. 출시된 제품 중에서 알찬한끼세트를 구매하였다. 특이한 구성으로 주목받은 메뉴였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가득 음식이 들어있었다. 붉은색은 햄김치 주먹밥이고 노란색은 계란볶음밥으로 만든 주먹밥이었다. 둘 다 무난한 맛이고 겉에 김포장만 없지 삼각김밥 모양이었고 오히려 더 많았다. 별도의 속재료는 없었다. 비엔나 김밥은 두 조각이 들어있었고 비엔나소시지와 함께 맛살, 계란, 단무지, 당근, 우엉조림이 들어있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 그리고 메추리알 장조림이 세 알 들어있었다. 2,700..

평택 파주옥, 파주옥 평택본점, 평택 곰탕 도가니탕 갈비탕 맛집

평택역에서 가까운 파주옥 평택 본점을 방문했다. 눈에 띄는 노란색 간판에는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다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간판도 있었다. 넓은 내부에는 보리차 주전자가 미리 배치되어 있었다. 메뉴는 곰탕 12,000원 도가니탕 17,000원 갈비탕 16,000원 수육안주 한접시 40,000 수육안주 반접시 20,000 도가니안주 한접시 40,000 도가니안주 반접시 20,000 메뉴별 소고기의 원산지가 따로 표시되어 있었다. 곰탕을 주문했다.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보리차 주전자와 함께 소금, 후추, 파 양념장이 있다. 테이블에 파 양념장 및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섞박지, 파, 소면 사리가 나왔다. 뽀얀 곰탕에는 고기도 ..

평택 돼지양념구이, 평택역 맛집, 평택 숨은 맛집, 현지인 맛집, 평택 돼지고기

평택 숨은 맛집이라는 돼지양념구이에 다녀왔다. 식당은 모두 좌식이었고 테이블마다 불판이 세팅되어 있었다. 메뉴는 목살 양념 단일 메뉴이고 고기를 먹은 후에 비비는 비빔밥이 있다. 돼지고기는 칠레산이었고 가격은 200g에 14,000원이다. 고기 맵기는 순한 맛, 보통 맛, 매운맛이었다. 보통 맛이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하셨다. 주문하면 불판에 호일을 깔고 양념과 함께 나온 고기를 올려주신다. 반찬으로 통조림옥수수/마요네즈/맛살, 파절이, 쌈장, 상추, 잘린 깻잎, 오이냉국, 백김치, 생고구마, 양파, 고추가 나왔다. 생고구마와 양파는 고기와 함께 불판으로 들어갔다. 고기가 얼어서 나오기에 처음에는 젖가락으로 흔들어주라고 하셨다. 테이블마다 설명이 붙어있었다. 흔들어주니 양념도 안 타고 고기도 녹아서 풀어..

에든버러 여행 #10, 에든버러캐슬, 에든버러성, 에든버러 전망대, 필수 코스

2023. 04. 24 에든버러성을 방문했다. 에든버러를 여행한다면 빠지지 않는 곳이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여 티켓을 프린트해서 갔다. 시간당 출입 인원에 제한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사이트 예매가 2파운드 정도 저렴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된다. https://www.edinburghcastle.scot/ 오전 10시로 예약했고 성 앞의 광장에 매표소가 있었지만 많은 인파에 비해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다. 현장에서도 사이트 예매로 유도하는 것 같았다. 티켓의 QR을 스캔하여 입장. 성문 앞은 해자가 설치되어있어 다리로만 들어갈 수 있다. 성문 방향을 제외한 부분은 모두 절벽이라 접근이 불가능해 보였다. 성을 오르면 본 건물과 성당, 작은 예배당, 기념품점, 오디오 가이드 등이 보인다. 바로 ..

에든버러 여행 #9, Howies Restraurant, 에든버러 맛집, Howies 메뉴, 에든버러 로컬 맥주, 연어스테이크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았다. 모든 식당이 대부분 손님으로 가득해서 식당을 찾기 힘들었다. 구글 평점이 높고 후기가 많은 식당 중에 찾아서 가보았다. Howies Restraurant로 칼튼힐 아래에도 동일한 이름의 식당이 있다. 내부가 거의 만석이었고 계속 문의하는 손님이 있었다. 들어갈 때 분위기를 보니 대부분 예약하고 오나 보다. 내부는 어두운 분위기에 테이블마다 작은 촛불이 켜져 있다. 메뉴는 구글맵의 Howies Restaurant에서 메뉴 사진을 가져왔다. 식당 안쪽으로 가서 복도 근처에 앉았다. 예약해서 다니는 게 아니기에 자리는 문제 없다. 구글에 평이 좋고 무난한 연어 스테이크를 선택했고 로컬 비어도 주문했다. 맥주는 시원하고 좋지만 역시 나는 맛 구별이 안 된다...

방콕 여행 #2, 꾸어이짭미스터조(Kuay Jab Mr. Joe, ก๋วยจั๊บมิสเตอร์โจ), 크리스피포크(무껍, 무끄럽) 맛집, 방콕 미슐랭 빕구르망

2023. 12. 29 미리 조사해 온 식당 중에서 아침 식사가 가능한 꾸어이짭미스터조(Kuay Jab Mr. Joe)로 갔다. 번역하면 조씨 국수라는 뜻이다.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이다. 그랩으로 이동했다. 연말이라 그런건지 아침이라 그런건지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았다. 9시쯤 도착한 식당에는 식사 중인 사람과 입구에서 포장 중인 사람이 꽤 많았다. 완전한 오픈 주방이다. 식당 입구에서 육수와 면이 계속 끓고 있고 손질된 생고기를 육수에 익혀 국수를 만들어 봉지에 담는 작업이 계속되었다. 그 옆에서는 돼지고기 튀김을 만들고 1kg짜리 크리스피 포크가 올려져 있었다. 앉을 자리가 없는 줄 알았던 식당은 안쪽과 옆에 더 넓은 공간이 있었다. 우리는 크리스피 포크와 국수, 딤섬을 주문했다. 크리스피 포크..

Asia/태국(2023) 2024.02.26

JC 케빈사톤 JC Kevin Sathon Bangkok, 방콕 숙소 추천, 방콕 4인 가족실 추천, 방콕 신년 불꽃축제

방콕에 숙소는 JC Kevin Sathon으로 선택했다.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찾다가 결정했다. 2인실 두 개 연결은 별로이다. 방 2개와 거실이 있는 구조를 위주로 찾은 결과물이다. 로비는 길쭉한 구조였고 입질과 카페는 왼편이고 세미나룸과 화장실은 오른편에 있다. 몇 개의 의자와 식수가 배치되어 있었다. 새벽 2시가 넘어서 체크인했고 바로 키를 받아서 올라갔다. 체크인 시 보증급으로 40,000바트를 신용카드 결제로 걸었고 현금은 안된다고 하였다. 예약 시 조식은 선택하지 않았다. 침실 두 개 스위트 발코니였고 더블 침대 한 개가 있는 방과 싱글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이었다. 각 방에 테이블이 있다. 화장실도 두 개였고 한 곳은 더블 침대 방에 있다. 더블 침대 방 화장실에는 세면대, 샤..

Asia/태국(2023) 2024.02.25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픽업, 방콕 픽업 예약, 방콕 공항에서 숙소 이동

미리 클룩에서 공항 픽업을 예약했다. 클룩, kkkday, 마이리얼트립, 와그 등 여러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했고 차종과 금액을 확인하여 예약했다. 우리가 예약한 스탠다드 MPV/SUV(3~4인)은 34,200원이고 약 900바트정도 였다. 공항택시보다는 더 비싸지만 밤 도착에 신경 쓰이는 경우의 수를 줄이기 위해 선택했다. 이전 방문에는 공항 철도를 이용했었다. 공항택시는 500바트 이하로 가능한 것 같았다. 1시 30분 입국장에 나와서 예약한 픽업을 찾기 위해 예약 시 안내된 픽업 직원들이 대기하는 곳에서 픽업 직원을 만났다. 큰 푯말을 들고 있지는 않고 수많은 A4용지에 예약자의 이름이 태국어와 해당 국적의 언어로 작성되어 있어 직접 찾아야 한다. 몇 분간 찾지 못해서 당황했다. 대기하다가 일정 인..

Asia/태국(2023)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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