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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23

GS25 알찬한끼세트, 혜자로운 한끼, GS25 혜자 도시락 후기, GS편의점 추천

요즘 다시 김혜자 배우님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도시락이 재출시되었다고 하여 먹어보았다. 출시 관련 기사에서도 본인의 개런티를 깎아서 도시락 가격을 낮췄다는데 이런 모습이 연예인, 업체,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것 같다. 출시된 제품 중에서 알찬한끼세트를 구매하였다. 특이한 구성으로 주목받은 메뉴였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가득 음식이 들어있었다. 붉은색은 햄김치 주먹밥이고 노란색은 계란볶음밥으로 만든 주먹밥이었다. 둘 다 무난한 맛이고 겉에 김포장만 없지 삼각김밥 모양이었고 오히려 더 많았다. 별도의 속재료는 없었다. 비엔나 김밥은 두 조각이 들어있었고 비엔나소시지와 함께 맛살, 계란, 단무지, 당근, 우엉조림이 들어있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 그리고 메추리알 장조림이 세 알 들어있었다. 2,700..

평택 파주옥, 파주옥 평택본점, 평택 곰탕 도가니탕 갈비탕 맛집

평택역에서 가까운 파주옥 평택 본점을 방문했다. 눈에 띄는 노란색 간판에는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다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간판도 있었다. 넓은 내부에는 보리차 주전자가 미리 배치되어 있었다. 메뉴는 곰탕 12,000원 도가니탕 17,000원 갈비탕 16,000원 수육안주 한접시 40,000 수육안주 반접시 20,000 도가니안주 한접시 40,000 도가니안주 반접시 20,000 메뉴별 소고기의 원산지가 따로 표시되어 있었다. 곰탕을 주문했다.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보리차 주전자와 함께 소금, 후추, 파 양념장이 있다. 테이블에 파 양념장 및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섞박지, 파, 소면 사리가 나왔다. 뽀얀 곰탕에는 고기도 ..

평택 돼지양념구이, 평택역 맛집, 평택 숨은 맛집, 현지인 맛집, 평택 돼지고기

평택 숨은 맛집이라는 돼지양념구이에 다녀왔다. 식당은 모두 좌식이었고 테이블마다 불판이 세팅되어 있었다. 메뉴는 목살 양념 단일 메뉴이고 고기를 먹은 후에 비비는 비빔밥이 있다. 돼지고기는 칠레산이었고 가격은 200g에 14,000원이다. 고기 맵기는 순한 맛, 보통 맛, 매운맛이었다. 보통 맛이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하셨다. 주문하면 불판에 호일을 깔고 양념과 함께 나온 고기를 올려주신다. 반찬으로 통조림옥수수/마요네즈/맛살, 파절이, 쌈장, 상추, 잘린 깻잎, 오이냉국, 백김치, 생고구마, 양파, 고추가 나왔다. 생고구마와 양파는 고기와 함께 불판으로 들어갔다. 고기가 얼어서 나오기에 처음에는 젖가락으로 흔들어주라고 하셨다. 테이블마다 설명이 붙어있었다. 흔들어주니 양념도 안 타고 고기도 녹아서 풀어..

에든버러 여행 #10, 에든버러캐슬, 에든버러성, 에든버러 전망대, 필수 코스

2023. 04. 24 에든버러성을 방문했다. 에든버러를 여행한다면 빠지지 않는 곳이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여 티켓을 프린트해서 갔다. 시간당 출입 인원에 제한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사이트 예매가 2파운드 정도 저렴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된다. https://www.edinburghcastle.scot/ 오전 10시로 예약했고 성 앞의 광장에 매표소가 있었지만 많은 인파에 비해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다. 현장에서도 사이트 예매로 유도하는 것 같았다. 티켓의 QR을 스캔하여 입장. 성문 앞은 해자가 설치되어있어 다리로만 들어갈 수 있다. 성문 방향을 제외한 부분은 모두 절벽이라 접근이 불가능해 보였다. 성을 오르면 본 건물과 성당, 작은 예배당, 기념품점, 오디오 가이드 등이 보인다. 바로 ..

에든버러 여행 #9, Howies Restraurant, 에든버러 맛집, Howies 메뉴, 에든버러 로컬 맥주, 연어스테이크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았다. 모든 식당이 대부분 손님으로 가득해서 식당을 찾기 힘들었다. 구글 평점이 높고 후기가 많은 식당 중에 찾아서 가보았다. Howies Restraurant로 칼튼힐 아래에도 동일한 이름의 식당이 있다. 내부가 거의 만석이었고 계속 문의하는 손님이 있었다. 들어갈 때 분위기를 보니 대부분 예약하고 오나 보다. 내부는 어두운 분위기에 테이블마다 작은 촛불이 켜져 있다. 메뉴는 구글맵의 Howies Restaurant에서 메뉴 사진을 가져왔다. 식당 안쪽으로 가서 복도 근처에 앉았다. 예약해서 다니는 게 아니기에 자리는 문제 없다. 구글에 평이 좋고 무난한 연어 스테이크를 선택했고 로컬 비어도 주문했다. 맥주는 시원하고 좋지만 역시 나는 맛 구별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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