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won/강원 리뷰

강릉 9남매두부집, 구남매두부집, 강릉 두부 맛집, 순두부 맛집, 청국장

트레블러 지노 2024. 5.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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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남매두부집

 

 

 

강릉 9남매두부집을 방문했다.

 

 

9남매두부집
대기줄

 

이미 많은 사람이 대기 중이었다.
30분쯤 대기해서 들어갔다.
입식과 좌식이 있었다.

9남매두부집 메뉴


내가 다녀오고 나서 가격이 변동되었다.


메뉴는
청국장(2인 이상) 20,000원
두부전골(2인 이상) 20,000원
순두부 전골(2인 이상) 20,000원
순두부백반1인 8,000원
모두부 한모 10,000원
모두부 반모 5,000원
공기밥 1,000원
막걸리 4,000원
소주/맥주 4,000원
음료 2,000원
식혜 3,000원

순두부 전골 2인분과 청국장 2인분을 주문했다.

 

9남매두부집
9남매두부집

 

반찬이 먼저 나왔고 파래무침, 도토리묵, 부추무침, 멸치볶음, 시금치, 깍두기, 양배추피클, 숙주나물, 오이고추 된장무침이 나왔다.
반찬들은 전부 맛있었다.

순두부전골
순두부전골
순두부전골


순두부 전골이 먼저 나왔다.
가스버너에 올려서 끓였다.
이미 끓은 상태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된다.
순두부와 파, 느타리버섯이 들어있다.
특별하다기보다 직접 만든 두부로 만든 전골이라서 맛있었다.
몽글몽글한 두부가 좋았다.

청국장
청국장


버너가 한 개여서 청국장은 쟁반째로 놓아주셨다.
펄펄 끓고 있는 상태였다.

청국장
청국장


청국장 콩과 모두부가 가득 들어있었고 청국장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순두부 전골보다 청국장이 더 맛있었다.
고소하면서 짭짤한 국물이 너무 좋았다.

줄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두부짐들보다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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