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3. 09 쿠바행 레이오버때와 같이 1터미널에서 맡긴 짐을 찾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2터미널로 돌아왔다. 출국 절차 후 기념품을 사기 위해 면세점을 구경했다. 테킬라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주류 판매대에 가서 물어보았다. 두 종류를 시음해보았고 하나는 토닉워터를 타서 먹는 것과 다른 하나는 샷으로 먹는 용이 있었다. 확실히 타서 먹는 게 더 독했고 샷으로 먹는 도수가 낮은 것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술이 들어간 초콜릿도 구매했다. 남은 페소를 소진하고 달러를 사용하였다.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Aeropuerto Internacional de la Ciudad de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Mexico C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