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털어 세계여행

브런치 카페인 브런치빈에 방문했다. 넓은 화이트톤의 내부와 설치된 식물이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 주문은 카운터 선결제이고 셀프로 받아 가는 방식이다. 물과 포크, 나이프, 소스 등도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있다. 메뉴는 파스타,피자, 파니니, 햄버거, 필라프,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봉골레 파스타, 올 엑스트라 플래터, 김치 필라프. 블고기 파니니, 핫크리스피 치킨, 그릴드텐더 샐러드, 수제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도 있어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면, 루꼴라, 방울토마토가 들어있었고 맛은 무난했다. 올 엑스트라 플래터는 큰 접시에 여러 종류의 재료가 한 번에 나오는 메뉴이고 기본 구성으로 목살,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소세지, 해시브라운, 구운닭다..

인천논현에 새로 생긴 힘난다버거를 방문했다. 내부는 버거프라이즈같은 분위기였고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메뉴는 버거와 샐러드가 있고 종류도 생각보다 많았다. 베스트 버거로 힘난다치즈버거, 머쉬룸치즈버거가 있었고 6종의 버거는 패티와 치즈가 추가되는 더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버거 주문시 음료가 나오는 콤보 세트는 1,500원을 음료와 클래식프라이즈가 나오는 프라이즈 세트는 2,500원을 추가하면 된다. 나는 힘난다불스버거를 주문했고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셨다. 구워진 빵 사이에는 가장 위에 구운 양파와 바베큐 불스소스가 뿌려져 있고, 구운 베이컨, 치즈, 패티 순으로 들어가 있다. 마지막으로 소스와 함께 어니언링이 들어있다. 소스와 속재로의 조화가 좋았고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 씹는 맛이 있었다...

떡볶이가 땡기는 날에 걸작떡볶이 치킨에 방문. 걸작떡볶이 매장에 방문하여 떡볶이를 먹었다. 항상 치킨과 떡볶이를 함께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떡볶이로만 구성된 세트를 먹어보았다. 기본인 국물 떡볶이로 된 세트를 선택하였고 금액 추가를 하면 다른 떡볶이로 변경할 수 있다. 떡순튀세트는 떡볶이와 껍질 없는 순대, 추억의 모둠 튀김으로 구성되고 추억의 모둠 튀김은 김말이 3개, 새우 1개, 오징어 2개, 만두 3개로 들어있다. 따뜻하게 데워진 순대는 껍질이 없어서 당면만의 식감이 훨씬 좋았다. 떡볶이는 역시 맛있었고 치즈와 어우러진 소스가 좋았다. 떡볶이 떡은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어 소스가 잘 베어져 있었다. 역시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영업시간 : 평일, 토요일 AM 11:00 ~ PM 23:00 일요일..

인천논현역에 있는 무공돈까스를 방문했다. 입구에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고 입장하게 된다. 무공돈까스는 셀프형 매장이기에 주문, 테일블 세팅, 배식,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운영된다. 치즈돈까스, 옛날돈까스, 무공쫄면, 무공국물떡볶이, 김말이튀김, 야끼만두를 주문했다. 가장먼저 국물 떡볶이와 김말이튀김, 야끼만두가 나왔다. 국물 떡볶이에는 치즈 추가를 했고 무난한 맛이었다. 김말이튀김과 야끼만두는 간장이 함께 나왔고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무공쫄면은 당근, 오이, 콩나물, 양배추, 무순, 메추리알이 올라가 있고 비벼서 먹어보면 우리가 딱 아는 맛이었다. 치즈돈까스는 4조각으로 잘려서 나왔고 가득한 치즈가 보였다. 함께 나온 소스는 와사비가 섞인 돈까스 소스여서 치즈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고 와사..

인천논현역에 있는 꽈백최선생을 방문했다. 본점은 미아역에 있는 체인점이고 지점이 강북에 대부분 몰려있고 그 외 지역에는 의정부, 부천, 인천 등에 있다. 메뉴는 찹쌀꽈배기, 팥 도너츠, 크림치즈 도너츠, 핫도그가 있다. 1,000원의 꽈배기와 1,500원의 도너츠의 조합으로 5,000원과 10,000원의 다양한 구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식혜도 함께 판매한다. 주문 시 설탕을 묻힐지도 물어보신다. 주문 즉시 반죽으로 꽈배기와 도너츠 제조에 들어가신다. 개방형 주방이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튀김기도 보여서 확인할 수 있다. 찹쌀꽈배기는 한번만 꼬아져있고 먹어보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고 설탕의 단맛도 좋다. 도너츠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서 구분이 힘들 수도 있지만, 팥 도너츠는 원..

인천논현역에 어나더디저트를 방문했다.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되어있었다. 통창을 바라보는 자리와 일렬로 된 2인석, 안쪽에 4인석으로 배치되어있다. 카운터 옆 쇼케이스 냉장고에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진열되어있다. 5,500원에서 6,800원이고 군고구마 케이크, 발로나 초코 생크림 케이크, 골드키위 생크림 케이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 초코 오레오 생크림 케이크, 바스크 치즈 케이크 등의 케이크가 있다. 그 외 메뉴는 스콘, 쿠키, 휘낭시에가 있고 2,800원에서 3,800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플레인 스콘, 얼그레이 스콘, 얼그레이 무화과 스콘, 쑥 쿠키, 초코 마시멜로우 쿠키, 화이트 크렌베리 쿠키,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등이 있다.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아메리카노 4,000원을 시작으로 ..

인천 논현에 있는 멜팅룸을 배달해서 먹어보았다. 버거와 파스타를 종류별로 주문했다. 메뉴 가격은 버거 클래식 8,500원 풀드포크 8,500원 파리지앵 9,900원 멜팅치즈 9,900원 파스타 크레마 감베리니 13,500원 아라비아따 13,500원 까르보나라 13,500원 로제 비프 리조또 14,500원 저온조리한 채끝등심(200g) 32,000원 프렌치프라이 4,900원 치즈프라이 7,900원 머쉬룸 치즈프라이 8,500원 풀드포크 치즈프라이 8,500원 풀드포크 바베큐 푸틴 9,900원 외에도 여러 메뉴가 있다. 버거는 파리지앵과 멜팅치즈, 파스타는 까르보나라와 크레마 감베리니, 사이드로는 치즈프라이를 주문했다. 역시 버거가 크고 패티도 두꺼웠다. 파리지앵 버거는 양상추, 토마토, 피클, 패티 위에 ..

인천논현역에 위치한 중국집 미미반점을 방문했다. 주로 홀 영업을 위주였는데 코로나로 배달이 많아진 모습이었다. 메뉴는 자장면, 미미짬뽕, 볶음밥 등의 기본 메뉴와 함께 다양한 요리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이 중에서 미미해물쟁반짜장과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다. 미미해물쟁반짜장은 8,000원이고 1인분으로 판매된다. 기본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양배추절임이 나오고 양파는 별도로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자장 소스와 비벼져서 나오고 토핑으로는 새우, 갑오징어, 무순, 부추가 들어간다. 그 외에는 기본적인 자장 소스와 같다. 해산물 토핑이 많이 들어있어서 면을 먹는동안 충분히 먹을 수 있었고 소스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미니 탕수육도 먹어보았다. 기본 주문 크기가 부담스러운 손님을 위해 8,000원의..

인천에 낙지마당을 방문. 다양한 낙지 메뉴를 접할 수 있다. 먼저 산낙지전골을 주문. 양배추, 콩나물, 고기가 함께 들어있다. 낙지도 다 손질해주신다. 머리는 그대로 두고 다리와 몸통을 잘라서 다시한번 있혀준다. 머리는 먹물이 있어서 전골냄비에서 자르지 않고 나눔접시에서 잘라서 먹는다. 딱이 다른 맛은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조심해서 자르기를 바란다. 머리에 알도 있는 것 같았다. 다 먹고나고 볶음밥도 주문해서 먹었다. 추가로 낙지탕탕이를 주문해보았다. 가격은 싯가이고 기름 듬뿍에 깨와 계란노른자가 올라가있다. 탕탕이가 맛없을 수는 없고 입에 붙는 빨판을 때가면서 잘 먹었다. 비싸지만 그만큼 맛은 보장된 것 같다.

인천논현역에 있는 토모루에 방문. 토모루는 인천의 여러 지역에 있었다. 모두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은 아닌 것 같았다. 각 지점마다 메뉴는 비슷한데 스타일이 달랐다. 여러번 방문하면서 다양한 빵을 맛보았다. 다양한 빵을 구매. 빵은 구매하면서 커팅이 가능한 빵을 잘라준다. 구매한 모든 빵을 커팅해서 가져왔다. 그 중에 가장 맛있게 먹은건 건강한 느낌이나는 단호박쌀빵과 무화과빵이다. 빵 속에는 단호박과 호두가 들어있었다. 단호박은 생으로 넣어서 만들지 않았고 따로 졸여서 넣은 것 같았다. 쌀빵이라 그런지 적당히 졸깃했고 달달했다. 견과류의 씹히는 맛도 좋았다. 호두찰파이는 빵 내부에 검은깨가 들어있는 떡이 있었고 빵 위에는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가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윗면에는 녹인 설탕같은..

가마로강정에서 닭강정을 구매해서 먹어보았다. 가장 기본인 매콤강정을 중 크기로 주문했고 떡을 추가했다. 항상 그냥 닭강정만을 주문하면 떡이 부족했었다. 못본사이에 다양한 맛의 메뉴가 늘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시기 시작했다. 바로 픽업하여 먹어보았다. 용기는 종이로만 되어있었고 플라스틱은 없었다. 그리고 종이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닭강정이 들어있는 부분을 버리고 나머지는 종이로 분리수거할 수 있었다. 딱 열었을 때 떡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닭강정 아래에 더 있었다. 역시 가장 기본적인 아는 맛이라 그런지 맛있었다. 내 입에 맵지는 않았지만 달콤한 맛과 잘 어우러지는 양념 맛이었다. 다음에는 다른 맛도 도전해봐야지~ 매콤강정 중 8,000원 떡 추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