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8숙소 근처여서 바로 덜레스 국제공항까지 가는 버스는 없었다. 동행이 있다면 우버를 이용했겠지만 혼자이기에 대중교통 이용했다. 지하철로 이동 후 공항버스를 기다려서 탑승. 기다리는 동안 비행기들이빌딩 사이를 열심히 지나간다. 지하철로 Rosslyn 역까지 이동 후 5A 버스를 이용했다. 현재는 지하철 실버 라인이 바로 연결되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겠다. 외곽도로를 달려서 공항 도착. 바로 대한항공 카운터를 찾아갔다. 짐은 비닐포장을 요쳥했다.체크인 후 출국장 이동. 공항 자체는 심플했다. 미국의 공항이나 유럽의 공항은 대부분 비슷한 것 같다. 일등석 짐검사 줄이 따로 있어 대기인원은 아무도 없었지만 사진을 찍고 들어갔더니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직원분이 흐뭇하게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