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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태국(2023) 5

대한항공 방콕에서 인천 이코노미 해산물식,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모닝캄 탑승 혜택, B787-9 탑승

2024. 01. 02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은 새벽 1시 4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기재는 올 때와 동일하게 B787-9였다. 태국은 국가별 슬롯에 제한이 없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대한항공도 인천-방콕 노선에 하루 5편 이상은 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기종이 섞여서 취항하고 있다. 이번에는 모닝캄 혜택으로 빠른 탑승을 했다. 프레스티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유아동반 승객이 먼저 탑승하고 이코노미 탑승 바로 전에 먼저 들어갔다. 역시 이번에도 좌석 머리맡에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바로 승무원분이 오셔서 확인해 가셨다. 좌석은 B787-9의 3-3-3 배열이었고 중앙 복도 쪽을 선택했다. 좌석 간격도 충분했다. 이번 비행에서는 슬리퍼 칫솔 세트가 제공되었다. 귀국편이 1시..

Asia/태국(2023) 2024.03.15

방콕 여행 #2, 꾸어이짭미스터조(Kuay Jab Mr. Joe, ก๋วยจั๊บมิสเตอร์โจ), 크리스피포크(무껍, 무끄럽) 맛집, 방콕 미슐랭 빕구르망

2023. 12. 29 미리 조사해 온 식당 중에서 아침 식사가 가능한 꾸어이짭미스터조(Kuay Jab Mr. Joe)로 갔다. 번역하면 조씨 국수라는 뜻이다.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이다. 그랩으로 이동했다. 연말이라 그런건지 아침이라 그런건지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았다. 9시쯤 도착한 식당에는 식사 중인 사람과 입구에서 포장 중인 사람이 꽤 많았다. 완전한 오픈 주방이다. 식당 입구에서 육수와 면이 계속 끓고 있고 손질된 생고기를 육수에 익혀 국수를 만들어 봉지에 담는 작업이 계속되었다. 그 옆에서는 돼지고기 튀김을 만들고 1kg짜리 크리스피 포크가 올려져 있었다. 앉을 자리가 없는 줄 알았던 식당은 안쪽과 옆에 더 넓은 공간이 있었다. 우리는 크리스피 포크와 국수, 딤섬을 주문했다. 크리스피 포크..

Asia/태국(2023) 2024.02.26

JC 케빈사톤 JC Kevin Sathon Bangkok, 방콕 숙소 추천, 방콕 4인 가족실 추천, 방콕 신년 불꽃축제

방콕에 숙소는 JC Kevin Sathon으로 선택했다.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찾다가 결정했다. 2인실 두 개 연결은 별로이다. 방 2개와 거실이 있는 구조를 위주로 찾은 결과물이다. 로비는 길쭉한 구조였고 입질과 카페는 왼편이고 세미나룸과 화장실은 오른편에 있다. 몇 개의 의자와 식수가 배치되어 있었다. 새벽 2시가 넘어서 체크인했고 바로 키를 받아서 올라갔다. 체크인 시 보증급으로 40,000바트를 신용카드 결제로 걸었고 현금은 안된다고 하였다. 예약 시 조식은 선택하지 않았다. 침실 두 개 스위트 발코니였고 더블 침대 한 개가 있는 방과 싱글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이었다. 각 방에 테이블이 있다. 화장실도 두 개였고 한 곳은 더블 침대 방에 있다. 더블 침대 방 화장실에는 세면대, 샤..

Asia/태국(2023) 2024.02.25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픽업, 방콕 픽업 예약, 방콕 공항에서 숙소 이동

미리 클룩에서 공항 픽업을 예약했다. 클룩, kkkday, 마이리얼트립, 와그 등 여러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했고 차종과 금액을 확인하여 예약했다. 우리가 예약한 스탠다드 MPV/SUV(3~4인)은 34,200원이고 약 900바트정도 였다. 공항택시보다는 더 비싸지만 밤 도착에 신경 쓰이는 경우의 수를 줄이기 위해 선택했다. 이전 방문에는 공항 철도를 이용했었다. 공항택시는 500바트 이하로 가능한 것 같았다. 1시 30분 입국장에 나와서 예약한 픽업을 찾기 위해 예약 시 안내된 픽업 직원들이 대기하는 곳에서 픽업 직원을 만났다. 큰 푯말을 들고 있지는 않고 수많은 A4용지에 예약자의 이름이 태국어와 해당 국적의 언어로 작성되어 있어 직접 찾아야 한다. 몇 분간 찾지 못해서 당황했다. 대기하다가 일정 인..

Asia/태국(2023) 2024.02.24

대한항공 방콕행 이코노미, 특별기내식 한국식비건메뉴 후기, 대한항공 B787-9 탑승 후기

2023. 12. 28 연말 방콕 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왔다. 모닝캄 등급이 있어 모닝캄 체크인카운터를 갔다. 저녁 시간이라 대기인원이 적어 빠르게 수하물을 보냈다. 모바일 체크인이나 키오스크 체크인을 해야만 체크인 카운터로 갈 수 있다. 그냥 모닝캄 등급 확인만으로는 입장이 안 되었다. 워낙 모닝캄이 많아서 발권 업무도 줄이고 서로 다른 방식의 확인보다 티켓으로 티어를 확인하려고 하나 보다. 나는 모바일이 편하고 부모님은 종이 티켓이 편할 것 같아서 모바일 체크인 시에 내 것만 눌러서 진행했는데 한 번에 되어 조금 불편했다. 짐 검사 후 빠르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갔다. 탑승 게이트가 동편 라운지가 가까워서 동편으로 갔다. 모닝캄 혜택으로 받은 4장의 입장권을 사용하였다. 내 ..

Asia/태국(2023)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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