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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크로아티아(2023) 2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Plitvička jezera,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크로아티아 필수 코스, C코스 트레킹

2023. 04. 30   숙소에서 걸어서 버스터미널 이동했다.  출발 구역에 바로 플리트비체 쓰여있는 버스 보여서 승무원에게 물어보고 탑승했다. 이번에는 미리 출력해 온 티켓을 눈으로 검표만 하고 QR을 찍지는 않고 탑승했다.  출발 후 두 시간 좀 지나서 도착했다. 버스는 1번과 2번 입구에서 정차하고 개인이 선택한 코스에 따라서 내리면 된다. 나는 C코스를 걸을 예정이라 1번 입구에서 내렸다. A, B, C, K는 1번 입구에서 출발하는 상행 코스이고 E, F, H, K 는 2번 입구에서 출발하는 하행 코스이다. 입장 전에 화장실이 있다. 검표를 진행하고 미리 구매하여 인쇄해 온 티켓의 바코드 스캔한다. C가 적힌 표지를 따라 이동한다. 각자 선택한 코스의 알파벳을 따라가면 되는 방식이라 단순하다...

자그레브 여행 #3, 녹트르노 레스토랑(Restoran Nokturno), 자그레브 맛집, 라자냐 맛집

2023. 04. 30 자그레브에는 오래 머물지 않아서 평점 높은 식당과 크로아티아 전통 식당을 찾아왔다. 더 유명한 식당들을 가보았는데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었다. 짧은 일정에 예상할 수 없는 일정이라 아쉬웠다.Konoba Didov san와 바탁 바베큐를 예약 없이 가보았다.Batak Centar Cvjetni를 가보았는데 모두 손님은 5팀도 안되는데 예약이 꽉차서 안 된다고 했다. 내가 혼자라 그런가 했는데 바탁 바베큐는 2명 이상인 다른 서양손님들도 거부하고 있었다. Konoba Didov san는 비가 오고 잠깐 그친 상태에서 차양막 밖의 외부자리는 2인석 한 테이블이었는데 내부는 텅텅 비었지만 비에 젖은 그 자리만 된다고 해서 돌아왔다.심지어 차양막에 반만 걸쳐있어서 테이블로 비가 모여지..

자그레브 여행 #2, 반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 대성당, Market Dolac, 자그레브 가볼만한 곳

2023. 04. 30 숙소에서 도보로 이동했다.  자그레브역 Zagreb Glavni Kolod Train Station에서 반 옐라치치 광장까지는 아트파빌리온과 공원이 있다. 트램이 다니고 있어 걷기 힘들다면 트램은 필수이다.  노란색 Art Pavilion과 공원이 멋스럽게 있었다. 공원을 지나면 반 옐라치치 광장(Ban Josip Jelačić Square)이 나온다.  광장 중심에는 기마 동상이 Ban Josip Jelačić Statue가 있다. 넓은 광장은 건물로 둘러싸여 있고 유동 인구도 많았다. 자그레브를 여행한다면 관광의 중심지인 반 옐라치치 광장을 지나치지 않을 수 없다. 광장 한쪽에는 Manduševac라는 분수가 있다. 자그레브의 이름이 유래가 된 분수라고 한다.낮에도 방문했었는데..

자그레브 여행 #1, 하이 호스텔 자그레브(HI Hostel Zagreb), 자그레브 저렴한 1인실 추천, 자그레브 숙소

2023. 04. 30 플리트비체와 슬로베니아 이동을 위해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과 가까운 숙소를 찾았다.  하이 호스텔 자그레브는 Zagreb Glavni Kolod train station과 가깝게 위치해있다. 체크인 후 예약한 1인실로 갔다. 애초에 시설은 생각하지 않고 예약했는데 내부 분위기가 백색의 병원 병실 같았다.  방에는 정말 침대와 책상 뿐이었다. 공용화장실과 공용샤워실을 화장실밖에 안 보였고, 1층에 가서 스텝에게 물어보니 화장실에 있다고 했다. 다시 확인해 보니 화장실 안쪽에 한 칸이 있었다. 화장실이 두 곳이라 두 칸이 전부였다. 아마 같은 층의 객실 중에 화장실이 포함된 방이 여러 개 있나 보다. 의외로 겹친 적은 없었다. 창문 전망은 그래도 시내쪽이 보이게 되어있었다. 조식은 있었..

스플리트에서 자그레브 크로아티아항공(SPU-ZAG), 자그레브 공항에서 시내 이동, 자그레브 공항버스 가격, 크로아티아항공 후기

2023. 04. 29  공항이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느낌이었다.바로 크로아티아항공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셀프체크인을 진행했다.  짐 검사 후 출국장에 넘어왔고, 스플리트 공항은 PP카드와 라운지키를 검색해봐도 라운지가 없었다.크로아티아항공 라운지 정도가 있나 보다. 막 찍었더니 초첨이 유리창 점에 맞춰졌네...출국장 쪽도 깔끔했다.탑승 시간이 되었고 지연 없이 탑승했다. 비행기까지는 걸어서 이동했다. Bombardier Q400(DH4) 였고 2-2 배열이었다.배낭을 올릴때에는 짐칸이 좁아서 3-3 배열 항공기와는 다르게 옆면으로 넣어야 들어갔다.기존 협동체들과 동일한 규격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좀 빡빡하게 들어갔다.2-2 배열이라 사람이 적어도 짐칸이 ..

스플리트 시내에서 공항, 스플리트 짐보관 후기, 스플리트 공항 셔틀 예약, 스플리트 버스터미널 짐보관

2023. 04. 29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함께 있었다. 터미널 매표소 근처에는 짐 보관을 해주는 점포들이 있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곳에 배낭을 맡겼다. 짐 보관소 요금은 2.7유로로 현금만 가능했다.  바로 옆 매표소에서 공항버스를 예매했다.8.66유로 현금만 가능했고 2시로 선택했다.아침에 미리 구매했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마다 버스가 있었고 스플리트 공항까지 45분 정도 소요되었다.  스플리트 공항에 도착했다.

스플리트 여행 #4, Tradicija Bakery, Bili San - Home Made Natural Ice Cream, 스플리트 디저트, 스플리트 간식, 스플리트 부렉(Burek)

2023. 04. 29  공항에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다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으로 갔다. 골목을 거닐다가 Tradicija Bakery라는 디저트 빵집이 있어서 들어갔다. 구글맵에서 평점은 별로 없는데 현지인 손님들이 계속 들락날락했다.  베이커리류부터 쿠키와 케이크까지 있었다. 사람들은 주로 빵을 사 갔고 쿠키 종류도 많이 구매했다. 나도 쿠키류를 주문했고 종류별로 모두 두 개씩 선택했다. 나오자마자 먹어보았는데 역시 달고 맛있었다. 여기 말고도 현지인 느낌의 가게는 여러 곳 있었고 구시가의 골목을 거닐다가 감이 온다면 시도해 보길 추천한다.  전날 저녁에는 젤라토 가게를 방문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서쪽 끝 Marmontova ul. 쪽에 Bil..

스플리트 여행 #3, 마르잔 언덕, 마르잔 전망대, 마르얀 삼림 공원(Park šuma Marjan), Telegrin Peak, Viewpoin to Marjan, 스플리트 전망대

2023. 04. 29스플리트에서 남은 시간을 어디서 보낼지 고민하다가 도시 서쪽에동산이 보여서 바로 직진했다. 부페 피페를 지나면서 구글맵에 Marjan Hill Stairs(Marjanske stube)라고 표시된 길로 드러섰다. 골목을 지나 계단이 시작되었고 초입에 Teraca Vidilica라는 식당이 있는 구글맵의 Viewpoint Marjan이 나왔다. 여기정도에서도 뷰는 보였다.나무에 가려지지만 나쁘지 않다.  식당을 지나서 Telegrin Peak까지 가기 위해 직진했다. 산 정상에 십자가가 보이는 곳까지 가는 게 목표였다. Church of St. Nicholas(Crkva sv. Nikola)에서 산길로 우회하는 길이 있었는데 아무도 그쪽으로 안가서 계속 직진했다.   걸을수록 바다도 ..

스플리트 여행 #2, 부페 피페(Buffet Fife), 스플리트 맛집, 오징어튀김

2023. 04. 29 구글맵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모두 평이 많았던 부페 피페를 갔다.  리바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바다가 보이는 길가에 있어 찾기 쉬웠다. 이미 여러 팀이 식사 중이었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먹물리조토, 농어구이, 파스타를 비롯한 크로아티아 음식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고민하다가 안전한 오징어튀김을 주문했다. 다른 음식이 막 끌리지는 않았다.  오징어튀김은 커다란 접시에 작은 오징어로 만든 튀김과 감자튀김이 나왔고 타르타르 같은 소스가 나왔다. 정말 무난한 기본 맛이었다. 양도 많아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그래도 짠맛과 튀김의 느끼함이 있어 콜라나 맥주가 없이는 개운함을 느낄 수 없다. 소스를 찍어 먹는 게 특별하지는 않았다.  레몬에이..

스플리트 여행 #1,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리바 거리,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전망대 벨타워, 시티 투어

2023. 04. 29숙소 체크인 후 저녁 식사를 할 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리바 거리를 갔다. 다음 날 오후 이동이라 야경을 볼 수 없어 성벽 내부를 가보았다.  먼저 깨끗하고 길게 뻗은 리바거리에 가로등 불빛이 일렬로 보였고 한 편에는 식당과 술집들이 즐비해 있었다. 리바거리 상가들은 성벽의 일부였고 2층부터는 가정집 같았다.  성벽 안쪽으로는 미로와 같이 건물들이 있었고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비슷했다. 주황색 등이 반질반질게 마모된 돌바닥에 비치는 모습이 운치가 있다.  스플리트 구시가는 규모가 작아서 금방 돌아볼 수 있었다. 성 도미니우스 성당에 도착했고 성당에는 성 도미니우스 벨 타워(Saint Domnius Bell Tower)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센트럴 펄 바이 노노 반(Central Pearl by Nono Ban) 디럭스룸, 스플리트 호텔, 스플리트 터미널 근처 숙소

스플리트 버스터미널에서 센트럴 펄 바이 노노 반(Central Pearl by Nono Ban)을 찾아갔다. 밤늦게 도착이라 터미널 근처의 숙소로 예약했다. 숙소를 찾는데 표시가 작아서 좀 헤맸고 8시가 지나면 셀프체크인이라고한다.  마음이 급해서 호텔 입구 사진이 없네...문 앞에 당황하지 말라고 와이파이까지 적혀있다. 전화번호나 위챗으로 연락하라고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혹시 이 유심으로 안되면 어쩌지 하다가 걸렸다. 전화가 잘 되었다. 문자로 보내준다고 종료하고 기다리는데 전화가 먼저 왔다. 아직 문자가 안 왔다고 하니 하나씩 설명해 주었다.  코로나 이후 셀프 체크인이 더 늘었다는데 처음이라면 당황할 것 같다. 아마도 체크인 날에 메일로 안내가 왔을 수도 있겠다. 마음이..

두브로브니크 여행 #10, Barba(바르바), 두브로브니크 맛집, 문어샐러드, 간단한 식사

2023. 04. 27  에어비엔비에서 한국인 부부가 주신 고추장찌개를 먹고 입맛이 돌아와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던 나를 고추장찌개를 흡입하고 2차로 또 식사를 하게 해주었다. 헤비한 스테이크는 힘들었고 미리 알아본 식당들 중에서 문어샐러드 맛집으로 갔다.  메인 스트라둔 거리에서 한 골목 들어가서 있다. 규모는 크지 않고 좌석도 많지 않았다. 유럽식 레스토랑보다는 바닷가의 작은 카페 느낌이었다. 메뉴는 해산물로 된 것이 대부분이었고 유명한 메뉴는 해산물 버거와 문어 샐러드가 유명했다. 문어 버거도 궁금했지만 문어샐러드만 주문했다. 여기는 카운터에서 선주문하는 방식이었다.  자리에 일회용 포크가 있었고 음식은 가져다주었다.  식당 벽과 천장에 포크가 꽂혀있었다. 테이블마다 색색의 사인펜이 있어 포크에 그..

두브로브니크 여행 #9, 현대미술관 MOMAD Museum of Modern Art Dubrovnik, 반예비치

2023. 04. 27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에서 부자 게이트를 지나 동쪽으로 가면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옆면에서 조망할 수 있다.  성곽과 항구에서 이어지는 바다에 반예비치가 나온다. 4월 말이지만 이미 더운 날씨로 꽤 많은 사람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도로에서 계단으로 내려가 해변으로 갈 수 있다. 파스텔톤의 푸른 바디와 그 뒤에 펼쳐진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모습이 맘에 들었다. 해변으로 내려가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해변 뒤로는 음식점이 있어 테이블과 썬배드가 깔려있었다. 반예비치 이름이 적힌 조형물도 있다. 해변이 끝나는 항구 쪽으로는 바위로 되어있어 그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그 뒤로는 내려오는 다른 길이 있었다. 해변은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서 파도칠 때 물 빠지는 소리가 듣..

두브로브니크 여행 #8, 두브로브니크에서 로쿠룸섬, 왕좌의 게임, 두브로브니크 근교 가볼만한 곳

2023. 04. 27  로쿠룸섬을 가기 위해 Porat Dubrovnik에 갔다. 부두로 나오는 길에 있는 판매상한테 물어보니 로쿠룸섬배표는 여기가 아니라고 했다. 부두 앞이 아닌 도시 안쪽 건물에서 표 구매한다. 부두 앞의 호객하는 판매대는 유람선 투어 같은 곳이었다.  항구 쪽으로 나오기 전 오른쪽 건물에 Tourist information이 있다. 성인 1인 왕복에 27유로였고, 나는 패스 3일권을 보유 중이라 27유로를 23유로에 구매했다.카드 결제 가능하다.  배는 30분마다 있고 10분이면 도착한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도 너무 좋았다. 멀어지는 구시가 성벽과 해안선을 볼 수 있었다. 섬에 도착. 이정표가 많지만 그냥 가도 다 볼 수 있었다. 일단 한쪽으로 걸어갔다.  자연과 어우러진 트..

두브로브니크 여행 #7, Dolce Vita(돌체비타), 젤라토 맛집 후기, 두브로브니크 아이스크림

마지막날 드디어 돌체비타 먹어봤다. 아직 건물이 공사중이었다. 어제는 문을 닫아서 다시 가본 건데 열었길래 바로 도전했다. 매장은 넓지 않고 커피나 다른 디저트도 판매 중이었다. 젤라토 피스타치오와 딸기 초콜릿을 선택했다. 양이 많지는 않았고 무난한 비주얼이었다. 일단 먹었고 맛은 있는데 너무 무난한 맛이었다. 지금까지 에든버러나 페피노에서는 한 입 먹으면 "와 맛있다."가 있었는데 여기는 그냥저냥이었다. 후기가 많길래 가보았는데 기대감에 젤라토를 먹으실 분들은 안가길 추천한다. 페피노 피스타치오가 짱이다.

두브로브니크 여행 #6, Peppino’s Gelato Factory, 두브로브니크 젤라토, 아이스크림, 디저트 맛집

도시마다 젤라토를 먹어보고 싶어서 구글 지도를 검색했다. 그중에 돌체 비타라는 곳이 있었는데 내가 방문할 때는 공사중으로 문이 닫혀있었다. 다음으로 찾은 펩피노 젤라토 팩토리로 갔다. 구시가 스트라둔 거리에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내부는 깔끔했고 다양한 맛의 젤라토 통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맛을 먼저 스캔하는데 너무 많아서 일단 피스타치오를 주문했다. 스쿱 선택 후 컵, 콘, 와플 콘을 선택했다. 첫 주문이라 익숙한 피스타치오를 선택했다. 1스쿱에 3유로였고 많이 퍼서 주신다. 결제하고 바로 먹어보니 꾸떡한 느낌과 단맛이 확 느껴졌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피스타치오 초콜릿 같은 게 들어있어 단맛을 극대화한 것 같다. 일정 중에 2번을 더 방문했다. 레몬 맛도 좋았는데 ..

두브로브니크 여행 #5, 예수회계단(Jesuit Stairs), 두브로브니크 아침 식사, 아침 풍경, Bar Rudjer, 왕좌의 게임 촬영지

2023. 04. 27 오늘은 두브로브니크만을 온전히 즐기는 날이다. 아침 두브로브니크를 즐기려고 스트라둔거리부터 올드타운 Jesuit Stairs 등을 돌아다녔다. 필레게이트부터 사람미 별로 없었다. 스트라둔 거리와 골목에도 영업 준비중인 식당과 출근하는 사람들만 보였다.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오면 왕좌의 게임에서 나오는 계단이 나온다. Jesuit Stairs, 예수회 계단으로 시즌5가 촬영된 계단이라고 한다, Jesuit Stairs 아래쪽에는 구글지도에 tržište - Market Sq / Plaza Del Mercado라고 나오는 광장에 시장이 열려있었다. 식자재, 라벤더가 주로 진열되어 있었다. 올드타운에 들어서서 구경 좀 하고 식당 찾아가다 좁은 골목에서 비둘기 똥을 맞았다. 다행히 소매라 ..

두브로브니크 여행 #4, 스르지산 전망대, 스르지산 케이블카, 두브로브니크 전망대

2023. 04. 25 구시가 부자 게이트 근처에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두브로브니크 패스는 안되며 성인 왕복 27유로, 편도 15유로였고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어보였고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케이블카와 홈랜드 워 박물관 입장권 패키지가 있었다. 약간 저렴했고 홈랜드 워까지 카드 결제로 구매하니 더 수월해보였다. 대기 줄은 없었고 매표소 줄에서 시간이 소요되었다. 한 케이블카에 여러 명이 탑승하는 크기였다. 서서히 구시가 성벽과 멀어져서 산 정상 쪽으로 향한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바다 쪽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었다. 도착한 케이블카 정거장에는 건물 자체에 전망대가 있어 내리자마자 두브로브니크와 아드리아해를 조망할 수 있다. 괜히 속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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