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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잉글랜드(2023) 4

런던에서 레이캬비크, 런던 루턴공항(London Luton Airport, LTN) 이지젯 후기, 이지젯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2023. 10. 02   10분 걸어서 다시 루턴공항 도착.  레이캬비크행 이지젯은 이미 온라인 체크인하여서 바로 짐 검사로 갔다.  지난번 히스로도 그렇지만 액체류 포장 비닐을 공항에 무료로 배치하여 모두가 편하게 이용한다. 짐을 들고 타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지만 이게 환경오염이지. 한국의 분리수거에 비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티켓 바코드 찍고 입장 후 짐 검사를 하는데 액체류는 가방에서 빼고 올리라고 하여 다시 가방을 열었다. 핫팩도 걸려서 영어 설명도 없고 핸드 워머라는 단어를 몰라서 설명이 힘들었다.  짐 검사 후 바로 라운지로 이동. Aspire 라운지는 면세구역을 지나 출국장 왼편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5시 10분에 게이트 확정이었는데 15분이 되어서 확인했다  .26번 게이트까지 가니..

이비스 런던 루턴 에어포트

2023. 10. 01 루턴 공항 앞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내려서 빠르게 호텔로 향했다. 혹시 길이 어두워서 힘들까 했는데 공항에 들어오는 버스도 좀 있고 호텔로 향하는 사람이 계속 있어서 문제없었다. 길에는 가로등이 있고 호텔들도 계속 있어서 어둡다는 느낌은 없었다. 10분 만에 호텔 도착. 예약 확인 후 입실했다. 체크인 카운터 왼편으로는 라운지 바가 있다. 체크인 카운터 우측으로 빙 돌아서 안쪽 방이었다. 더블베드로 예약했다. 화장실도 무난했고 텔레비전, 드라이기, 커피포트가 있었고 냉장고와 생수는 없었다. 1인 사용 기준으로 짐을 놓을 공간과 테이블이 넓어서 좋았다. 옷걸이도 있다. 늦은 시간이라 한국에서 가져온 햇반과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청소가 되어있기는 한데 그리 깨끗하지는 않았다...

런더 히스로 공항에서 루턴 공항 버스 이동,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루턴 교통편

23. 10. 02 대한항공으로 런던 히스로에 도착 후 레이캬비크행 이지젯을 탑승하기 위해 루턴 공항으로 이동이 필요했다. National Express 사이트에서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갔다. 앱이나 모바일사이트도 있는데 일정 검색 후 선택하는 화면이 제멋대로 움직여서 이용할 수 없었다. 대한항공 런던 히스로행은 5시 20분 도착이고 4 터미널이다. National Express 사이트에서 4 터미널 출발 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배차가 적어서 선택할 수 없었다. 메인 터미널이 있는 2 & 3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편을 예약했다. 티켓 가격은 시간대에 따라서 변동이 있었고 20파운드에서 35파운드 사이였다. 저녁 시간이 피크타임인지 30파운드에 예매했다. 요금 선택 후 추가 사항을 정하면 된다. 2024.0..

대한항공 런던행 이코노미 탑승기, 모닝캄 탑승 후기, B777-300ER 이코노미 한식 기내식

2023. 10. 01 모닝캄 카운터에서 배낭을 부쳤다. 기내에 들고 타려 했지만 음식 짐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B 카운터에서 모닝캄 전용으로 수속이 가능하다. 동반인은 안되고 본인만 가능하다. 탑승권은 이미 모바일로 받았고 배낭만 보냈다. 시간이 남아서 반대편 C 카운터에 스카이패스 카운터의 컴퓨터에서 스카이패스 스티커를 출력했다. 스티커 출력이란 건 없고 스카이패스 회원가입, 스카이패스 번호 찾기, 마일리지 사후 적립과 같은 3가지 항목만 있어 번호 찾기를 해보니 다음 단계에서 스티커 출력이 있었다.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or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스카이패스 번호가 뜨며 출력할 것인지가 나온다. 연결된 라벨 기계로 스티커를 뽑을 수 있다. 여권에 붙여놓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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