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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10

대건명가돼지국밥, 부산역 돼지국밥 추천, 부산 돼지국밥 맛집

부산역 근처 아침 식사를 검색했는데 돼지국밥집을 제외하고는 10시 전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적었다. 본전돼지국밥이라는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대기 줄이 있었다. 예매한 기차표가 있어 대기할 수 없어 근처에 있는 대건명가돼지국밥을 방문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한다고 되어있다. 입구 우측에 육수를 끓이고 있는 솥과 준비되는 재료를 볼 수 있었다. 메뉴는 돼지국밥과 막국수, 보쌈 등이 있었고 돼지국밥을 주문했다. 반찬은 겉절이, 깍두기, 부추무침, 양파, 고추가 나온다. 겉절이가 짭짤 매콤해서 입맛을 돋워주었다. 돼지국밥은 뽀얀 국물에 살코기가 들어있었고 소면이 따로 나온다. 살코기도 많이 들어가서 좋았고 김치가 맛있어서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국물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부산..

Busan/부산(2024) 2025.04.05

코모도 부산 호텔 프리미어 패밀리 트리플, 부산 4인 가족 호텔 추천, 코모도 시내뷰 시티뷰, 한옥 스타일 호텔

부산역 근처에 4인 가족이 숙박할만한 호텔을 찾았다.사진으로 시설 대비해서 적절한 가격에 선택했다.부산역에서 도보 20분, 택시로 8분, 버스는 2 정거장을 이동하면 된다.  코모도 부산은 외관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다.궁궐이나 사찰과 같은 외관이 층층이 쌓인 모습이었고 내부도 같은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프리미어 패밀리 트리플룸을 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도시 전망과 바다 전망이 있다.우리는 도시 전망이었다. 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1개가 나란히 있고 나머지 싱글침대가 맞은편에 배치되어 있다.  작은 테이블과 의자, 서랍장이 있고 옷장 쪽으로는 냉장고, 금고, TV, 거울 있는 테이블이 있다.무료 제공되는 물과 유료 제공되는 음료, 주류가 있다.싱글침대 옆 서랍장에 드라이기..

Busan/부산(2024) 2025.04.04

신발원, 부산 만두 맛집,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2024. 05. 01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에 신발원을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이고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 줄이 있었다. 대기는 가게 앞에 수기로 작성하는 방식이다.  붉은색 간판의 식당과 그 옆의 확장한 듯한 흰색 간판의 식당이 있다. 대기가 싫다면 포장 주문이 가능하고 가게 외부 오른편에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된다. 20분 정도 대기하여 입장했다. 내부는 협소해서 겨울에 방문하면 불편할 것 같았다. 주방에서는 쉴 새 없이 만두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메뉴는 고기만두, 새우교자,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소군, 콩국, 오이무침이 있고 물만두와 소군를 제외한 모든 만두와 오이무침을 주문했다.  자리에 간장과 단무지가 배치되어있다.한 판씩 나왔다. 고기만두가 먼저 나왔다.둥글게 말린 모양..

Busan/부산(2024) 2024.09.18

소문난불백, 부산 아침식사, 초량 맛집, 초량불백거리, 불백정식 돼지불백 맛집

2024. 05. 01  아침 식사를 위해 초량쪽으로 갔다. 불백집들이 모여있는 라인에서 소문난불백집에 손님이 많아서 들어갔다. 방송 출연 표시가 있었고 다른 가게들도 방송 출연이 있었다.  메뉴는 불백, 돼지찌개, 오뎅탕, 시골밥상, 대구탕, 두부김치가 있었고 불백과 시골밥상을 선택했다. 반찬은 배추김치, 무생채, 총각김치, 어묵볶음, 나물, 쌈 야채, 익힌 양배추와 다시마 등이 나왔다. 배추김치는 잘리지 않은 상태로 나왔다. 불백은 3인분을 주문했고 프라이팬에 그대로 담아져서 나왔다. 양파와 파가 듬뿍 들어있었고 빨간 양념이 식욕을 돋웠다.  예상대로 맛있었고 상추쌈에 불백과 생채를 함께 넣어서 먹었다. 쌈야채와 양배추, 다시마가 있어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 시골밥상은 고등어조림이 나온다...

Busan/부산(2024) 2024.09.17

2024 삼광사 연등 축제, 연등 점등시간, 부산 부처님오신날 연등 행사, 부산 연등축제

2024. 5. 1 부산에 삼광사를 다녀왔다. 부처님오신날 2주 전부터 사찰 전체에 설치한 연등의 불을 밝힌다고 하여 다녀왔다. 차를 이용하지는 않았고 올라갈 때는 점등 시간이 임박해서 서면역에서 택시로 이동했다.  사찰에 있는 주차장은 사찰 중앙과 사찰 옆, 올라오는 길에 있는데 대부분 가득 찬 상태였다.   사찰 중심부에 빽빽하게 연등이 걸려있었고 그 아래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가장 높은 건물로 보이는 삼광사 지관전으로 들어갔다. 학교 강당 같은 건물에서 바로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갔다.법당에는 정면에 가장 큰 불상과 함께 작은 불상이 한쪽면을 자득 채우고 있었다.  법당이 보이는 2층을 지나서 3층 정도 위치의 창가로 가면 삼광사 중심에 설치된 연등을 내려다볼 수 있다.   이미 사찰 중심..

Busan/부산(2024) 2024.05.09

명성횟집 후기

부산 방문하면서 명성횟집을 방문.예전에 수요미식회를 봤던게 기억나서 한참이 지났지만 회백반이 궁금해서 방문해보았다. 회백반은 13,000원이고 주문 후 조금 기다리니 준비해주셨다. 숙성회와 매운탕이 나왔고 사이드로 고등어 조림, 콩자반, 도토리묵, 해초류 등이 나왔다.회와 함께 먹을 수있는 쌈장과 초장도 있었다. 횟감을 숙성시켜서 한다고 했었는데 그 당시 평가가 좋았다는 것을 기억했었다. 횟집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손님은 한 팀만 있었다. 정식을 판매해도 점심 장사에 손님이 많지는 않은가 보다. 회정식을 주문하였다. 회 이외에 오뎅 정식도 있었다. 두 명이 방문한다면 회정식 1인분, 오뎅 정식 1인분을 주문하는 게 좋겠다. 금방 주문한 회정식이 나왔다. 회는 12점 정도가 나왔고 반찬으로는 묵, 삶은 감..

Busan/부산(2020) 2021.03.31

부산 여행 #5, 비엔씨제과, 파이만쥬, 치퐁만쥬, 호천마을, 호천문화플랫폼, 남일바, 쌈마이웨이 촬영지

2020. 06. 28 시티투어버스에서 광복로에 내려서 비엔씨로 갔다. 내부에 손님은 없었고 진열되어 있는 빵을 구경했다. 생각보다 빵의 종류가 적었다. 옵스나 성심당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포장된 빵 이외에 진열된 빵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목적은 파이만쥬와 치퐁만쥬를 먹기 위함이었다. 각각 4개씩 구매했다. 8개에 만쥬세트로 1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장 상자에 개수가 맞지 않게 들어 있었고 따로 진열된 파이만쥬가 없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그냥 상자에 들은 것들끼리 빼서 바꾸어 주셨다. 바로 치즈와 파이만쥬를 먹어보았는데 치즈는 생각보다 치즈 맛이어서 별로였는데 파이만쥬는 달면서 정말 맛있었다. 따뜻하지 않을 때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나중에 집에 와서 두 가지를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어보았는데..

Busan/부산(2020) 2021.03.30

부산 여행 #4, 부산 시티투어버스, 광안대교 건너기, 마린시티, 태종대, 분홍수국집 수국

2020. 06. 28 다음날 일어나서 다시 태종대로 향했다. 아침에 보는 베이하운드 호텔의 영도 뷰도 좋았다. 지난밤에 포차 거리는 신기루처럼 사라진 상태이었다. 마치 모로코의 제마엘프나 광장을 보는 것 같았다. 이번 부산 여행의 주목적이 수국이기에 오전 시간에 다시 태종대를 방문했다. 어제와 같게 시내버스를 타고 태종대에 도착했다. 부산 여행 #2, 베이 하운드 호텔, 분홍수국집, 태종대 수국축제 2020. 06. 27 영도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다. 베이 하운드 호텔을 예약했다.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호텔은 라발스 호텔, 벨류 호텔, 베이 하운드 호텔이 있다. 이 중에서 금액이 travelerjinho.tistory.com 먼저 분홍수국집에 다시 가보았다. 어제는 낮 시간대여서 오전에 가..

Busan/부산(2020) 2021.03.27

부산 여행 #3, 감천문화마을 야경, 남포동, 영도 야경

2020. 06. 27 숙소에 짐을 놓고 감천문화마을로 향했다. 시내버스로 근처까지 가서 마을버스로 갈아타야 했다. 근데 타고 가다 보니 더 가까이 버스가 가서 그냥 타고 지나쳤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거리인 것처럼 보였는데 내려서 보니 완전한 오르막길이었다. 올라가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서 땀을 많이 흘렸다. 그래도 가다가 주변에 다른 마을도 볼 수는 있었다.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부터는 객기부리지 않고 마을버스로 환승해서 편하게 가야지.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할 때쯤에 해가 지기 시작했다. 빨리 전망을 볼 수 있는 위치로 이동했다. 확실히 저녁 시간이 되니 관광객이 적었다. 그리고 관광지의 모습이 아닌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실비집에는 아저씨들이 식사와 함께 반주..

Busan/부산(2020) 2020.12.31

부산 여행 #2, 베이 하운드 호텔, 분홍수국집, 태종대 수국축제

2020. 06. 27 영도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다. 베이 하운드 호텔을 예약했다.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호텔은 라발스 호텔, 벨류 호텔, 베이 하운드 호텔이 있다. 이 중에서 금액이 가장 낮은 베이 하운드를 선택했다. 나머지 두 호텔은 혼자 묵기에는 가격대가 높았다. 바다와 롯데백화점이 보이는 방향은 디럭스 더블룸이다. 층은 고를 수 없었고 예약 시에 고층으로 부탁한다는 메모를 남겼다. 혹시 몰라서 체크인 시작 시각에 근접하게 도착했다. 체크인하는데 숙박 층은 7층으로 되에 있는 것 같았고 6층을 배정받았다. 카드키를 받아서 방에 갔는데 예상한 뷰여서 좋았다. 라발스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 정도로 만족한다. 바로 앞에 바닷가에는 저녁 시간부터 포장마차 거리가 형성되었다. 태종대를 다녀와서 ..

Busan/부산(2020)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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