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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 후기 2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 아에로멕시코 후기, 멕시코 직항 몬테레이 경유 후기

19. 03. 09 쿠바행 레이오버때와 같이 1터미널에서 맡긴 짐을 찾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2터미널로 돌아왔다. 출국 절차 후 기념품을 사기 위해 면세점을 구경했다. 테킬라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주류 판매대에 가서 물어보았다. 두 종류를 시음해보았고 하나는 토닉워터를 타서 먹는 것과 다른 하나는 샷으로 먹는 용이 있었다. 확실히 타서 먹는 게 더 독했고 샷으로 먹는 도수가 낮은 것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술이 들어간 초콜릿도 구매했다. 남은 페소를 소진하고 달러를 사용하였다.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Aeropuerto Internacional de la Ciudad de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Mexico Cit..

아바나 호세마르티 국제공항 가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북부터미널

19. 03. 09 미리 까사에서 예약한 택시를 새벽부터 기다렸다. 주인아저씨도 미리 일어나서 예약한 택시가 오는지 기다리고 계셨다. 새벽 5시 정도가 되어 택시가 도착했고 바로 내려가서 탑승했다. 주인아저씨와도 작별인사를 했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이라 어두운 시내를 지나서 혁명광장을 지났다. 혹시나 해서 광장에 한 번 들어가 달라고 요청했는데 새벽에는 체 게바라 조형물에 불을 꺼서 불 켜진 모습을 끝내 사진에 담지 못했다. 이 새벽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다시 시내를 벗어나서 공항에 도착. 체크인을 하려 들어섰는데 아에로멕시코 체크인 카운터가 한 줄이었다. 여러 카운터를 오픈하지않고 일반 1곳 Sky priolity 1곳이 전부여서 입구까지 긴 줄을 서있었다. 한참을 기다려서 발권을 마치고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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