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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28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RER을 타고 파리 북역에 도착.
예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뭔가 깨끗해졌다.
역 앞쪽이 증축된 것 같았다.
숙소가 있는 파리 동역으로 도보로 이동했다.
역 이름이 북역과 동역이기에 떨어져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매우 가깝다.
그래도 캐리어를 끌고 이동해야 하기에 보도블록과 건널목을 다니기 불편했다.
파리에서 우범지대인 북역 근처라 그런지 분위기가 이상했다.
이비스 동역에 도착.
방은 2인 1실 트윈룸으로 예약했다.
방은 정말 비즈니스호텔 크기였고 캐리어를 펼치기도 버거웠다.
호텔 내부는 여행지의 느낌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숙소에는 조식 서비스가 있지만 별도 결제여서 패스했다.
다음 날 아침에 이곳에서 뜨거운 물을 얻어서 라면을 먹었다.
이때까지 파리의 파업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다시 유럽을 방문한다면 파업시즌이 아닐 때를 확인하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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