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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11

봄이보리밥 송도점, 인천 송도 보리밥 맛집, 2공구 한식, 송도 한식 추천, 송도 식사할만한 곳

송도 2 공구 쪽에서 점심으로 한식을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방문했다.2층에 있었고 나무무늬로 되어있는 내부가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메뉴 중에서 봄이보리밥을 주문했다.제육, 오징어볶음, 직화 주꾸미 고등어 등 다양한 메인메뉴가 포함된 보리밥 반상 세트가 있었고 2인/3인/4인별로 메뉴가 구성된 세트도 있었다.  주문 후 금방 반찬이 나왔다.시래기, 콩나물, 무생채, 봄동, 고사리의 5종나물, 건새우 마늘종볶음, 두부김치, 열무김치, 연근, 김이 반찬으로 나왔다.청국장은 자리에서 끓이도록 작은 솥에 나왔고 두부와 파가 많이 들어있었다. 셀프 공간에는 숭늉일 계속 끓고 있었고 강냉이와 식혜, 믹스커피가 준비되어 있었다. 대접에 나온 보리밥에 5종 나물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고 고추장과 함께 참기름이 있어 ..

워싱턴 여행 #7, 시내에서 워싱턴 덜레스 지하철 공항버스로 국제공항 가기, 대한항공 워싱턴 체크인

2019. 10. 08숙소 근처여서 바로 덜레스 국제공항까지 가는 버스는 없었다. 동행이 있다면 우버를 이용했겠지만 혼자이기에 대중교통 이용했다.   지하철로 이동 후 공항버스를 기다려서 탑승.  기다리는 동안 비행기들이빌딩 사이를 열심히 지나간다.  지하철로 Rosslyn 역까지 이동 후 5A 버스를 이용했다. 현재는 지하철 실버 라인이 바로 연결되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겠다.  외곽도로를 달려서 공항 도착. 바로 대한항공 카운터를 찾아갔다.  짐은 비닐포장을 요쳥했다.체크인 후 출국장 이동.  공항 자체는 심플했다. 미국의 공항이나 유럽의 공항은 대부분 비슷한 것 같다.   일등석 짐검사 줄이 따로 있어 대기인원은 아무도 없었지만 사진을 찍고 들어갔더니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직원분이 흐뭇하게 바라보..

하츠베이커리 인천롯데백화점, 인천 베이커리 추천, 하츠 팥빵 30% 70% 차이, 하츠베이커리 인천점

서울 송파에 있는 하츠베이커리가 인천에도 있어 다녀왔다.인천 롯데백화점 지하 리뉴얼로 입점해 있어 지나가며 보다가 드디어 구매해 보았다.매번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팥빵이 없어 구경만 했었는데 이른 시간에 방문한 김에 바로 구매했다.  팥빵 이외에도 소금빵, 퀸아망, 밤식빵, 먹물쫀득이, 바닐라부들이, 흑임자 부들이 등 주요 빵들이 있었다.케이크와 스콘, 쿠키 등도 있었다.팥빵에는 여러 종류가 있었고 당도 70%와 30%가 있어 각각 한 개씩 구매했다.  당도가 낮은 30%는 검은깨로, 70%은 일반 깨로 표시되어 있었다.호빵 같은 빵이 얇게 팥을 감싸고 있었고 알밤 2개가 들어있었다.팥은 완전히 갈려있는 게 아닌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도록 들어있었다.따로 공주밤팥빵이 있는 것 같았다. 역시 생각만큼 달지 ..

인천 늘솜당, 베이커리 카페, 인천논현 베이커리 추천, 인천 카페 추천, 인천 빵 맛집

인천에 있는 늘솜당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했다.지도를 검색해 보니 시흥에도 있었다.인천논현역에서 도림동으로 가는 길에 있었고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조금 들어가면 주차창이 있고 그 안쪽에 크게 '빵'이라고 적힌 건물이 나온다.화단에서 바람개비가 돌고 있었고 외부 자리도 있었다.왼편이 입구였고 바로 진열된 빵들이 눈에 들어왔다.  크루아상, 앙버터, 메론빵, 명란바게트, 딸기 패스츄리, 소시지빵 등 유명한 빵 종류가 포진되어 있었고, 인절미빵, 연탄빵, 구황작물빵 등 다론 유명 베이커리와 비슷한 메뉴도 있었다.  그중 마늘바게트, 몽블랑, 월넛빵에는 베스트 표시가 되어있었다.마늘바게트는 보기에도 맛있어 보였고, 월넛빵의 소보루 같은 호두 토핑에 눈이 갔다. 전면의 진열장에는 무화과, 딸기 레..

빈에서 부다베스트 기차 이동, 빈 중앙역 짐보관 비엔나 짐보관, 비엔나 레지오젯, 부다페스트 켈렌폴드역, 빈에서 부다 후기

2023. 05. 02빈 중앙역에 들어서면 안내표지판에 짐가방과 열쇠 표시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한 층 아래에 있고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했다.기차 탑승 플랫폼과 가까웠다.  입구에서부터 짐표시 이정표를 따라 한층 내려갔다.많은 규모의 락커가 있었고 다양한 크기가 있다.각 락커마다 중심부에 키오스크가 있고 가방 크기와 사용 유무를 확인하고 번호를 선택하면 된다.나는 배낭 하나여서 중간크기를 선택했다.CCTV도 있었다.  열려있는 락커에 짐을 먼저 넣고 돈을 넣는 방식이었고 카드는 사용할 수 없었다.   미리 예매해 온 7시 40분에 부다페스트행 Rjx 들어왔다.OBB는 오스트리아 기차이고 Regiojet 체코 기차이다. 탑승한 사람이 거의 없었고 아무 자리나 앉았다.좌석 간격은 무난했다.  출발 후 ..

블레드에서 빈 기차 이동, 슬로베니아에서 오스트리아, 빌리흐 경유, 블레드 호수 택시

2023. 05. 01 식사 후 블레드 버스 정류장에서 짐을 찾고 앞에서 레쎄-블레드 기차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그런데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았고 짐 보관했던 투어사에도 물어봤는데 모른다고만 했다. 아직은 시간이 있어 더 기다렸는데 점점 초조해졌다..   이미 블레드에서 오스트리아 필라흐, 필라흐에서 비엔나 기차를 예매하였고, 비엔나 1박도 예약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비엔나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갈 계획이었다. 3시가 넘었고 이미 3시 5분 버스는 없었다.버스가 정시에 오긴 한 건가?버스터미널 앞의 시간표인 5분 30분에 없어 관광안내소에 물어보니 파란색 arriva가 맞다고 하는데 오지를 않네 흰색 다른 버스는 아니라고 한다.정차한 흰색 버스는 모두 류블라냐행이었다.급 류블랴나에서 자정..

블레드성, 블레드섬, 슬로베니아 필수 코스, 플레타나 가격 후기, 블레드 호수 여행

2023. 05. 01 다시 걸어서 블레드 성으로 향했다. 언덕을 오르면 교회가 먼저 보인다.   St. Martina Parish Church이고 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다. 흰색 벽에 청록색 지붕이었고 자그레브나 비엔나의 성당들처럼 지붕에는 모자이크 무늬가 있었다. 내부는 흰색 벽과 붉은색, 금색의 천장이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였다. 산길로 약간의 등산을 해서 블레드 성에 도착했다.  성문 옆 매표소에서 15유로를 카드로 결제하고 입장권을 받았다.  성 내부로 들어서면서 좌측에 테라스에서 블레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공간은 카페로 운영 중이었고 이곳에서 크렘나 레지나를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슬로베니아 국기도 있어 사진을 찍었고 내려다보이는 푸른 블레드 호수와 그 가운데 섬에 있는 마..

블레드 케이크, 크렘슈니테, 크렘나 레지나, 블레드 필수 음식 디저트, Confectionery Zima, 블레드 호수 맛집

2023. 05. 01바로 블레드성으로 가다가 블레드 케이크부터 먹었다. Confectionery Zima(Slaščičarna Zima)라는 디저트 전문점에 갔다. 블레드 지역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에서는 모두 판매하고 있다. 블레드성 가는 길에 있고 구글 평점이 높은 곳으로 갔다.  카페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였고 테라스 석도 있었다. 크렘나 레지나는 4유로였던 것 같다. 그 외에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가 있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케이크는 독일에서는 크렘슈니테(Cremeschnitte), 슬로베니아에서는 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이고 흰색 휘핑크림(샹티이 크림)과 노란색의 슈크림이 반반씩 가득 들어있었고 단단하고 뭉글뭉글한 재형이었다. 맛은 거품낸 슈크림을 먹는 느낌이었다. 케이크 ..

자그레브에서 블레드 기차 이동, 크로아티아에서 슬로베니아, 블레드 짐보관, 기차 국경 넘기, 자그레브에서 류블라냐

2023. 05. 01자그레브 중앙역(Zagreb Glavni Kolod Train Station Glavni Kolodvor) 도착에서 스플리트에서 올라온 날 블레드행 표를 미리 구매했다.  표에 날짜는 있고 시간은 없었다.아마 하루에 두 세대 다니는 것으로 알고있다.류블라냐, 블레드를 거쳐서 슬로베니아를 관통하는 노선이다.  이 기차는 슬로베니아만 가는 열차가 아니라 오스트리아 Villah를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가는 두 열차가 연결되어 운행하다가 두 목적지로 분선되어 갈라지는 형태이다. 그래서 지정좌석이 아니기에 블레드를 가는 빌라흐/프랑크푸르트행 열차쪽에 탑승해야한다.류블르냐, 블레드, 잘츠부르크를 간다면 빌라흐/프랑크푸르트행 EC212를 타야하고, 그라츠나 비엔나를 간다면..

자그레브 여행 #5, Melt - Gelato & Brunch Bar, Good Food Centar 굿푸드, 자그레브 식사 추천

자그레브에서도 구글 평점이 높은 젤라토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보았다.  그중에 이동하는 동선에 있던 Melt - Gelato & Brunch Bar를 방문했다. 내부는 나무와 흰색으로 된 깔끔한 모습이었고 젤라토 이외에 빵, 브런치, 음료를 판매중이었다.브런치 종류도 팬케이크, 베이글, 와플, 토스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매장을 들어서면서 바로 젤라토가 보이고 벽에 메뉴가 적혀있어 참고했다. 레몬과 스트라치아텔라를 선택.지금 보니 하트 표시된 맛이 따로 있었다.두 스쿱을 선택했다.레몬은 역시 상큼한 맛있었고 스트라치아텔리는 딸기 아이스크림에 초고가 섞인 맛이었다.맛은 무난했다.  이어서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을 찾다가 대기 인원이 적으면서 구글 리뷰가 어느 정도 되는 Good Food Centar로..

자그레브 여행 #4, 성 마르카 교회(Crkva sv. Marko), 스톤게이트(Stone Gate), 자그레브 시내 투어

성 마르카 교회Crkva sv. Marko자그레브 대성당에서 성 마르카 교회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Ul. Pavla Radića 도로는 식당들이 몰려있는 번화가 같았다.저녁 시간에 방문하는게 좋겠다.   터널같은 공간도 있어 다른 구역으로 이어지는 통로 역할을 한다.  성 마르카 교회와 로트르슈차크 탑 방향은 오르막길이었다.돌아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중간중간 계단이 있어 올라갈 수 있다.  그 중에 Stone gate가 있다.건물 아래의 아치형 터널형태로 중세 석문이다.  내부에는 성모마리아 제단이 있어 성당 내부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다.성모마리아 제단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다.  스톤게이트를 나오면 성 마르카 교회가 보인다.이 곳도 보수공사중이라 내부 관람은 불가했다.  레고같은 지붕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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