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인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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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러 지노 2021. 6.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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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돈까스

 

 

 

 

 

인천 예술회관역에 영동돈까스앤오믈렛을 방문했다.

고용노동부 인천고용센터 옆 건물에 위치한다.

 

돈까스로 된 메뉴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 치즈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스테이크, 칠리새우 등 다양한 튀김들과 김치볶음밥, 오브라이스 새우볶음밥, 냉면, 우동 등의 사이드 메뉴도 있다.

 

수제돈까스

먼저 가장 기본메뉴인 돈까스부터 먹어보았다.

두 덩이가 나오고 소스를 먹어보니 경양식 돈까스 소스이면서 특이한 맛이었다.

처음에는 약간 무슨 맛이지 했었는데 먹고 나서 다시 생각나는 맛이었다.

돈까스는 7,000원이고 이 메뉴만 현금 결제 시 1,000원 할인을 해준다.

 

 

김치라이스 돈까스

다음 방문에서는 김치라이스 돈까스를 먹었다.

돈까스 한 덩이와 계란후라이가 올라간 김치볶음밥이 나온다.

약간 찰진 김치볶음밥도 특이했다.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내 입에는 잘 모르겠는 맛이었다.

 

 

냉면 돈까스

 

냉면 돈까스의 냉면은 물냉면이다.

비빔으로 선택할 수는 없다.

분식집에서 먹는 냉면의 맛이다.

돈까스는 동일하게 한 장이다.

 

 

칠리새우 스테이크도 먹어보았었는데 새우튀김 두개와 함박스테이크가 나왔다.

새우튀김에 칠리소스가 뿌려져있고 함박스테이크에는 돈까스와 동일한 소스가 뿌려져 있다.

 

메뉴들이 다 맛있었지만 역시 기본인 수제 돈까스가 최고이다.

 

 

 

영동돈까스앤오믈렛

영업시간이 8시까지여서 돈까스를 포장해와서도 먹어보았다.

1차적으로 돈까스와 반찬에 플라스틱 포장이 되어있고 소스와 국물이 함께 랩으로 포장되어있다.

 

영동돈까스앤오믈렛
영동돈까스앤오믈렛

매장에서 바로 먹는 맛과는 다르지만 나쁘지 않았다.

 

영동돈까스앤오믈렛
영동돈까스앤오믈렛

 

소스도 충분했고 매장에서 먹는 반찬이 동일하게 모두 포장된다.

배달,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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