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브라질(2018)

리우 여행 #5, 빵산 주간 풍경, 케이블 카, 파크 라게(Parque lage)

트레블러 지노 2020. 12.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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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케 라게



2018. 09. 24


이제 리우 마지막 날이다.  



낮 비행 일정이어서 오전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짐 보관



조식을 지불하고 먹은 다음에 배낭을 숙소에 맡겼다.  

로비 카운터 뒤쪽에 짐을 놓는 방이 있었다.  

이미 많은 짐이 뒤엉켜있었고 내 배낭도 그 위에 던져 버렸다.  



이제 짧은 오전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했다.  


원래는 예수상 트램을 타려 했지만 빵산 뷰를 전혀 못 봐서 빵산으로 이동했다.  

​ 

우버

짐 맡기고 셔틀을 25헤알에 12시 45분 예약하고 우버 처음 개시했다.  

현금하려고하니 그냥은 안되고 CPF 라는 걸 등록해야 된단다.  

카드 등록해놓고 현금 사용이 가능했다.  

카드 복제 때문에 등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가 없다.  

지금 가릴 처지가 아니다.  

 

이파네마

 

제일 비싸고 안전한 셀렉트를 선택해서 이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금방 잡히고 적정 시간에 도착했다.  

110헤알을 내고 빵산 케이블카에 입장했다.  

오전에도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었다.  

​ 

빵산
빵산 중간


전망을 보기 위해 빠르게 이동했다.  

하지만 케이블카는 20분당 움직인다고 했다.  

 

빵산
빵산
빵산 케이블카

기다려서 꼭대기를 왔는데 반대편은 공사 중이다  

그래도 시내 쪽이 보이니 문제는 없었다.  

 

 

 

빵산

예수상 시내 케이블카의 조화가 대박이다.  

이건 야경이 진리다.  

그래도 주간의 풍경도 멋있었다.  

 

빵산

윈도우 화면보호기에서 보이는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파크라게
파크라게

사진만 찍고 빠르게 내려와서 parque lage 로 이동했다. 

역시 우버는 금방 잡힌다.  

​ 

파크라게
파크라게

안전하게 파크 라게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내부는 2분도 안 돼서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았다.  

오래된 건물은 예술학교로 이용되고 있었다.  

그래도 그리스도상과 예술학교 건물의 조화가 괜찮았다.  

한쪽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었다.  

 

다시 우버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 

아사히베리 스무디


시간이 남아서 아사이베리 슬러시를 먹으러 갔다.  

포장 구매해서 이파네마 해변으로 이동했다.  

마지막이 돼서야 왔다.  

많은 사람이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고 높은 파도가 인상적이었다.  
​ 

이파네마 해변
이파네마 해변


바닷물에 손만 담그고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공항 이동


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기사 아저씨가 도착했고 바로 출발

했다.  

가는 길에 다른 숙소들을 들르느라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길 막히고 정신없다.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한 시간 이상은 픽업하는데 소요된 것 같았다.  

마지막 호텔 사람들은 기다리다 택시로 갔다.  

이것도 호텔 직원이 말해주었다.  

그나마 SDU는 없고 모두 GIG여서 도심에서 나왔을 때 금방 갈레앙 국제공항에 온 것 같지만 숙소에서부터 너무 오라 걸렸다.  

 

멀리보이는 빵산

혹시라도 나처럼 벤을 이용해서 공항을 이동한다면 적어도 4~5시간 전에는 이동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이동한 시간이 러시아워 시간이 아닌데도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다.    

도착해서 티켓팅을 했다.  

셀프 체크인하는데 복도밖에 없었다.  

창가에 앉아야 되는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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