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볼리비아(2026)

우유니에서 아타카마 루나 도라다 Iuna Dorada hostel Cozy Bar, Juntacha 지역

트레블러 지노 2026. 7.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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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도라다

 

 

2026. 2. 22

우유니 2일 차

남미 패키지 11일 차



6시 넘어 숙소 도착했다.
이미 해는 지고 있었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라구나 콜로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라구나 콜로라다 근처여서 숙소에서 호수가 보인다.

붉은 호수였다.
오지에 있는 숙소였고 모로코에서 갔던 토드라 협곡의 숙소가 떠올랐다.
갑자기 도파민이 터져서 웃음이 계속 나왔다.
주체하지 못하고 웃고 있는 모습을 일행이 영상에 남겨주었다.
우유니부터는 스무스하게 넘어가지 못하던 일정에 피크를 찍었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로비


계속 웃으면서 내부로 들어갔다.
외관은 허름했지만 내부는 외관보다는 나았다.
숙소 컨디션에 당황한 분들이 좀 있었다.
나는 계속 웃고 있었는데 어른들의 포정이 좋지 않아서 눈치가 보였다.ㅋㅋㅋ

 

좁은 로비에서 방키 배부와 안내사항을 전달받았다.
6시부터 9시 온수, 7시부터 9시 전기, 와이파이 선착순 7명 유료 20 볼이라 했다.
와이파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했다.
방에서 전기포트를 이용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이 있었다.
뜨거운 물은 요청하면 숙소에서 제공해 준다고 하셨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트윈룸


나무 열쇠고리에 달린 방키를 나누어 주셨다.
나는 더블 베드가 있는 방이었고 언제 세탁했는지 모르는 침구류가 반겨주었다.
고산지대라 이불이 두껍고 무거웠다.
침대 옆에 작은 테이블이 있었고 다른 시설은 없었다.
화장실은 등이 있지만 전기가 들어올 때만 켜졌다.
방은 상관없이 켜진다.
창문은 내부 복도로 나있다.
최후의 숙소에 오니 다른 어른들도 서로의 방을 확인하기 시작하였다.
라파즈에서 차이가 있던 컨디션이 교육되었고 오지의 숙소를 오니 체크를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서로 헛웃음을 지었다 ㅋㅋ.
그래도 나름 추억을 만들어주는 숙소이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루나 도라다

 

샤워기는 역시 벽에 고정되어 있었고 설치 후 노후인지 샤워기 물 때문인지 벽이 파여서 흙탕물이 벽면에 흐르고 있었다.
6시 56분 전기가 갑자기 들어오기 시작되었다.
화장실 불이 켜져서 알았다.
휴대폰과 보조배터리를 충전부터 했다.
일단 씻었고 온수가 나왔다.

 

코지바
코지바

 

Juntacha 지역이다.

잠깐 나가서 주변을 구경했다.

숙소 맞은편에 Cozy bar라는 세기말 감성의 바가 있었다.

 

Juntacha
Juntacha
Juntacha
Juntacha
Juntacha

 

금방 해가 넘어가고 있다.
 

루나 도라다 식당
루나 도라다 식당
루나 도라다


7시 30분 저녁 식사를 했고 로비 가까운 곳에 식당이 있다.
 

뜨거운물
저녁 식사
저녁 식사


식사 메뉴로는 닭볶음탕 같은 닭요리와 날리는 쌀밥이 나왔다.
다른 반찬은 없었고 밥과 닭고기뿐이었다.
닭요리는 계속 먹어왔던 메뉴였고 간은 세지 않았다.
한식을 먹지 않았다면 무난하게 먹었겠다.
 

한식

 

하루 전 못 먹었던 라면과 떡국을 마저 풀었다.
딱 기내수하물로 가져갈 식량만 남기고 여기서 다 꺼냈고 남은 통조림도 이후 패키지 일정이 남은 일행에게 넘겨주었다.
서로 가져온 음식을 꺼냈다.
진라면 컵라면, 신라면 컵라면, 배홍동비빔면 컵라면, 떡국, 김으로 함께 식사를 했고 일행분이 배홍동비빔면에 붉닭소스와 밥을 함께 넣어서 맛있게 먹었다.
떡국은 한 개가 더 있어서 도움을 주신 울산팀에게 드렸다.
다른 테이블도 가져온 한식을 뜯어서 드셨다.
닭고기 요리 한 가지만 있는건 너무 빈약했다.
뜨거운 물은 주방에 요청하여 받았다.

식사는 테이블 마다 와인과 콜라가 있었다.
인원이 25명인데 와인이 5병이라 또 혼선이 있었다.
테이블이 4인석이라 한 테이블씩 놓고 먹으니 우리 테이블만 없었다.
5병이란 공지를 먼저 받았다면 알아서 나누어 마셨을 텐데 테이블마다 한 병씩 있어 알 수가 없었다.
캡틴에게 말씀드려서 한 병을 더 받기는 했는데 이후 내용은 생략하겠다.
그래도 캡틴이 한 병을 주셔서 잘 마셨다.
 

코지바
코지바


이후 울산팀이 근처 코지바에서 맥주도 사주셨다.
일정 후반이 되어 이런 자리가 만들어져 아쉽기도 했지만 이 또한 여행의 과정이었다.
세기말 느낌의 가게는 당구대도 있었고 주류와 음료 등 다양한 것을 판매 중이었다.
볼리비아 맥주를 마시며 여행 일정에 대한 만담을 나누었다.
10시 반쯤 숙소 복귀하여 취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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