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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리뷰 36

스플리트에서 자그레브 크로아티아항공(SPU-ZAG), 자그레브 공항에서 시내 이동, 자그레브 공항버스 가격, 크로아티아항공 후기

2023. 04. 29  공항이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느낌이었다.바로 크로아티아항공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셀프체크인을 진행했다.  짐 검사 후 출국장에 넘어왔고, 스플리트 공항은 PP카드와 라운지키를 검색해봐도 라운지가 없었다.크로아티아항공 라운지 정도가 있나 보다. 막 찍었더니 초첨이 유리창 점에 맞춰졌네...출국장 쪽도 깔끔했다.탑승 시간이 되었고 지연 없이 탑승했다. 비행기까지는 걸어서 이동했다. Bombardier Q400(DH4) 였고 2-2 배열이었다.배낭을 올릴때에는 짐칸이 좁아서 3-3 배열 항공기와는 다르게 옆면으로 넣어야 들어갔다.기존 협동체들과 동일한 규격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좀 빡빡하게 들어갔다.2-2 배열이라 사람이 적어도 짐칸이 좁아서 공간이 모자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항공 리뷰 2024.05.15

런던에서 레이캬비크, 런던 루턴공항(London Luton Airport, LTN) 이지젯 후기, 이지젯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2023. 10. 02   10분 걸어서 다시 루턴공항 도착.  레이캬비크행 이지젯은 이미 온라인 체크인하여서 바로 짐 검사로 갔다.  지난번 히스로도 그렇지만 액체류 포장 비닐을 공항에 무료로 배치하여 모두가 편하게 이용한다. 짐을 들고 타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지만 이게 환경오염이지. 한국의 분리수거에 비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티켓 바코드 찍고 입장 후 짐 검사를 하는데 액체류는 가방에서 빼고 올리라고 하여 다시 가방을 열었다. 핫팩도 걸려서 영어 설명도 없고 핸드 워머라는 단어를 몰라서 설명이 힘들었다.  짐 검사 후 바로 라운지로 이동. Aspire 라운지는 면세구역을 지나 출국장 왼편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5시 10분에 게이트 확정이었는데 15분이 되어서 확인했다  .26번 게이트까지 가니..

항공 리뷰 2024.04.29

대한항공 런던행 이코노미 탑승기, 모닝캄 탑승 후기, B777-300ER 이코노미 한식 기내식

2023. 10. 01  모닝캄 카운터에서 배낭을 부쳤다. 기내에 들고 타려 했지만 음식 짐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B 카운터에서 모닝캄 전용으로 수속이 가능하다. 동반인은 안되고 본인만 가능하다. 탑승권은 이미 모바일로 받았고 배낭만 보냈다. 시간이 남아서 반대편 C 카운터에 스카이패스 카운터의 컴퓨터에서 스카이패스 스티커를 출력했다. 스티커 출력이란 건 없고 스카이패스 회원가입, 스카이패스 번호 찾기, 마일리지 사후 적립과 같은 3가지 항목만 있어 번호 찾기를 해보니 다음 단계에서 스티커 출력이 있었다.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or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스카이패스 번호가 뜨며 출력할 것인지가 나온다. 연결된 라벨 기계로 스티커를 뽑을 수 있다. 여권에 붙여놓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설..

항공 리뷰 2024.04.18

대한항공 일등석 퍼스트클래스, 코스모스위트 2.0, B777-300ER

2019. 10. 08  드디어 힘들게 모은 마일리지의 결실을 탐승한다. 버진아틀란틱 라운지 바로 맞은편에 게이트가 배정되었다.  게이트 오픈 후 첫 번째로 탑승했다. 비행기 앞쪽에는 보잉 777-300 200번째 주문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제작사에서 항공사를 위해서 이런 소소한 표현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B777-300ER(277석)의 일등석은 1-2-1 구조로 두 개의 줄이 있는 8석이다. 예약 시 1A 2A에 표시되어 있어 2J를 선택했다. 나를 포함해서 총 3명이 탑승했다.  넓은 좌석과 큰 모니터, 그리고 4칸의 창문이 눈에 들어왔다. 초록, 갈색, 베이지색이 어우러져 있었다.  큰 모니터로 보는 영상이 깔끔하게 보여서 좋고 헤드셋은 BOSE의 제품이었다.   창가 선반에는 좌석 조작 ..

항공 리뷰 2024.04.04

에든버러에서 두브로브니크 이동, 이지젯 후기, 유럽 내 이동, 두브로브니크 항공 이동

2023. 04. 25 오늘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하는 날이다. 2시부터 잠이 오지 않아서 준비했다.  키는 반납은 미리 전날에 문의하여 호스텔 입구 자물쇠통에 넣었다. 에어링크100은 주간에는 10분마다 운행되지만 자정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30분마다 운행된다.  St. Andrew Square 근처에 있는 버스의 출발점인 South St David Street로 갔다. 이미 대기 중인 사람들이 있었다. 3시반에 에어링크100 탑승했다. 2024.02.06 - [Europe/스코틀랜드(2023)] - 런던에서 에든버러, 영국항공 A320 이코노미 탑승기, 에든버러 공항에서 시내 버스 후기 런던에서 에든버러, 영국항공 A320 이코노미 탑승기, 에든버러 공항에서 시내 버..

항공 리뷰 2024.03.26

대한항공 방콕에서 인천 이코노미 해산물식,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모닝캄 탑승 혜택, B787-9 탑승

2024. 01. 02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은 새벽 1시 4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기재는 올 때와 동일하게 B787-9였다. 태국은 국가별 슬롯에 제한이 없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대한항공도 인천-방콕 노선에 하루 5편 이상은 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기종이 섞여서 취항하고 있다.  이번에는 모닝캄 혜택으로 빠른 탑승을 했다. 프레스티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유아동반 승객이 먼저 탑승하고 이코노미 탑승 바로 전에 먼저 들어갔다. 역시 이번에도 좌석 머리맡에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바로 승무원분이 오셔서 확인해 가셨다. 좌석은 B787-9의 3-3-3 배열이었고 중앙 복도 쪽을 선택했다. 좌석 간격도 충분했다. 이번 비행에서는 슬리퍼 칫솔 세트가 제공되었다. 귀국편이 1..

항공 리뷰 2024.03.15

대한항공 방콕행 이코노미, 특별기내식 한국식비건메뉴 후기, 대한항공 B787-9 탑승 후기

2023. 12. 28  연말 방콕 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왔다. 모닝캄 등급이 있어 모닝캄 체크인카운터를 갔다. 저녁 시간이라 대기인원이 적어 빠르게 수하물을 보냈다.모바일 체크인이나 키오스크 체크인을 해야만 체크인 카운터로 갈 수 있다. 그냥 모닝캄 등급 확인만으로는 입장이 안 되었다. 워낙 모닝캄이 많아서 발권 업무도 줄이고 서로 다른 방식의 확인보다 티켓으로 티어를 확인하려고 하나 보다. 나는 모바일이 편하고 부모님은 종이 티켓이 편할 것 같아서 모바일 체크인 시에 내 것만 눌러서 진행했는데 한 번에 되어 조금 불편했다. 짐 검사 후 빠르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갔다. 탑승 게이트가 동편 라운지가 가까워서 동편으로 갔다. 모닝캄 혜택으로 받은 4장의 입장권을 사용하였다. 내 ..

항공 리뷰 2024.02.18

런던에서 에든버러, 영국항공 A320 이코노미 탑승기, 에든버러 공항에서 시내 버스 후기

2023. 04. 22  5 터미널 도착 후 전자항공권으로 실물 티켓을 발권했다.역시 여기도 모든 게 셀프였다.    보안 검색 전에 기내수하물 액체류에 대한 규정에 대한 공간을 넓게 마련하여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었고, 액체류용 지퍼백을 나누어주고 있었다.이 일만 하는 직원이 한쪽 게이트에만 3명이었다.우리나라도 지퍼백을 나누어주면 좋겠지만 그러면 금방 동나거나 쓰레기장이 되겠지.따로 Eu 국제선과 국내선이 없는지 출국심사는 없는데 짐 검사는 빡빡하게 했다.라운지키로 이용할 수 있는 Aspire club 라운지에 갔다. 2024.02.02 - [Airport Lounge] - 런던 히드로 국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 LHR) 터미널 5, 클럽 어스파이어(Club Aspire) ..

항공 리뷰 2024.02.06

대한항공 일등석, 퍼스트클래스, 인천국제공항 일등석 체크인, 코스모스위트 1.0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통해서 일등석을 예매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변경, 코로나로 비행편 회복 안 됨 등의 여러 요인으로 유럽, 미주, 호주 구간의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이 씨가 말라버렸다. 공제 규정 변경 전에 엑소더스 같았다. 물론 23년 3월을 기점으로 일단 보류되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이 없어도 대기 예약을 걸어둘 수 있어서 표가 없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인기 있는 날짜는 대기 예약도 마감된다. 코로나로 뉴욕과 LA를 제외하고는 모든 일등석을 중단했다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미국 주요 도시의 일등석이 재오픈되면서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나도 한 구간을 잡아놓고 다른 노선들을 대기 예약해 놓았다. 뉴욕, 애틀랜타, 런던, 파리 노선을 인천 출발로 알아보다가 런던으로 선택. ..

항공 리뷰 2024.01.31

제주 여행 #34, 대한항공 제주에서 김포 국내선, 제주국제공항 모닝캄 후기

2022. 06. 05세화에서 제주시로 돌아와 다시 숙소를 찾았다.  맡겨놓은 가방을 찾아서 제라헌으로 갔다.택배로 보낸 것 이외에 들고 바로 갈 목적으로 10개입 세트를 구매했다.   제주 여행 #28, 이호테우말등대, 이호테우해수욕장, 제주 동문시장, 제라헌 오메기떡, 제주 기념2022. 06. 04 산도롱멘도롱 제주공항점을 나와서 동문시장과 숙소에 갈까 하다가 이호테우 말등대를 보러 갔다. 용마마을이나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나는 444번 버스를 타고travelerjinho.tistory.com그리고 제주국제공항으로 이동. 예약한 마음 샌드를 파리바게뜨 제주공항 렌터카 하우스 점에서 픽업했다.   제주 여행 #33, 제주 마음샌드 예약, 제주공항 파리바게뜨, 파리바게트 어플 예..

항공 리뷰 2022.12.20

제주 여행 #1, 대한항공 김포에서 제주, 대한항공 체크인, B737-900 탑승, 김포국제공항 전망대

2022. 06. 01   아침 일찍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적은 듯하였지만 체크인 카운터와 짐 검사하는 곳에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미리 대한항공 앱으로 체크인을 마쳤다. 예약 등급이 높으면 티켓 구매 즉시 좌석 선택이 가능하고 그게 안 된다면 출발 48시간 전 체크인 시에 지정이나 공항 체크인 시에 선택할 수 있다. 여러 명의 티켓을 구매했어도 카카오톡과 메일로 각각 전달이 가능하다. 출발층 3층 위의 랜드사이드 4층에는 공항 전망대가 있다. 4층에도 화장실이 있고 일리카페 옆으로 전망대로 나가는 문이 있다. 철조망으로 되어있는 외부 공간이 나오고 계류장과 활주로가 보인다.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비롯한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에어서울이 보였고 한쪽에는 하이에어도 있다. 비..

항공 리뷰 2022.06.14

두바이에서 취리히, 에미레이트항공 B777-300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2013. 08. 01  탑승 시간이 되어 게이트로 이동했다. 새벽을 지나 오전 시간이 되니 게이트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비행기 표를 바코드에 찍는데 삐삑 소리가 나더니 다시 비행기표를 출력해서 주었다. 확인해보니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오버부킹으로 비싼 티켓을 업그레이드해준 모양이다. B777-300 비즈니스석은 2-3-2 구조였고, 복도 석을 받았다. 담요와 어메니티를 확인해보는데 담요부터 재질이 달랐다. 훨씬 부드럽고 좋았다. 기본 어메니티는 안대, 슬리퍼, 치약/칫솔 등이었고 안대도 재질에 차이가 있었다. 양말이 아닌 쿠션이 있는 슬리퍼, 저품질 안대가 아닌 부드러운 재질의 안대가 들어있었다. 이때만 해도 비행기 전면/후면 카메라를 보여주는 항공사는 드물었다. 좌석은 넓지는 않았..

항공 리뷰 2022.04.12

홍콩 여행 #1, 제주항공, 인천 국제공항 출국, 태풍 지연, 인천에서 홍콩

2015. 08. 08  아침 일찍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향했다. 탑승 시간이 9시 25분이기에 최소 두 시간 이상 전에 도착하기 위해 부지런히 이동했다. 체크인과 발권 후 출국장에 들어왔고 역시 사람들은 많았다. 2터미널이 없을 때의 인천 국제공항은 정말 바빴던 것 같다. 탑승동으로 이동. 탑승게이트로 갔다.때까지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3-3 배열이고 미리 지정한 창가 좌석에 앉았고 이륙을 기다렸다. 하지만 태풍의 북상으로 대만 방향의 항로로 운항할 수 없다고 기내 방송이 나왔다. 오기 전에 뉴스에서도 태풍 대비를 위해 상점을 철문으로 막아놓은 장면이 보였었다. 기내 방송으로는 기존 대만 방향이 아닌 상해 방향의 항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대기해야 한다고 했다. 초반에는 금방 가겠지..

항공 리뷰 2022.02.23

산티아고에서 애틀랜타 델타항공, 애틀랜타에서 인천 대한항공 후기

2018. 10. 07    산티아고 국제공항 도착 후 비행기 출발시간까지 5시간 전이었고 다시 공항에 와서 체크인했다.원래 일정보다 늦은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편으로 수정되었고 원 시간에는 예정된 델타항공이 운항하였다.동시에 두 개 편의 체크인이 진행되어서 복잡했다.다시 출국할 때는 PDI는 보지 않고 도장을 찍어주었다.  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Arturo Merino Benítez Airport) 더 라운지(The Lounge)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Arturo Merino Benítez Airport) 더 라운지(The Lounge) 남미 여행에서 마지막 도시인 칠레의 산티아고를 출국하면서 산티아고 국제공항의 공항 라운지를 이용했다. 살롱 브이아이travelerjinho.tistory.com 남은 ..

항공 리뷰 2022.02.02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 아에로멕시코 후기, 멕시코 직항 몬테레이 경유 후기

19. 03. 09   쿠바행 레이오버때와 같이 1터미널에서 맡긴 짐을 찾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2터미널로 돌아왔다. 출국 절차 후 기념품을 사기 위해 면세점을 구경했다. 테킬라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주류 판매대에 가서 물어보았다. 두 종류를 시음해보았고 하나는 토닉워터를 타서 먹는 것과 다른 하나는 샷으로 먹는 용이 있었다. 확실히 타서 먹는 게 더 독했고 샷으로 먹는 도수가 낮은 것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술이 들어간 초콜릿도 구매했다. 남은 페소를 소진하고 달러를 사용하였다.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Aeropuerto Internacional de la Ciudad de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Mexico..

항공 리뷰 2022.01.08

아바나 호세마르티 국제공항 가기, 아에로멕시코 후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북부터미널

19. 03. 09미리 까사에서 예약한 택시를 새벽부터 기다렸다. 주인아저씨도 미리 일어나서 예약한 택시가 오는지 기다리고 계셨다. 새벽 5시 정도가 되어 택시가 도착했고 바로 내려가서 탑승했다. 주인아저씨와도 작별인사를 했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이라 어두운 시내를 지나서 혁명광장을 지났다. 혹시나 해서 광장에 한 번 들어가 달라고 요청했는데 새벽에는 체 게바라 조형물에 불을 꺼서 불 켜진 모습을 끝내 사진에 담지 못했다. 이 새벽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다시 시내를 벗어나서 공항에 도착. 체크인을 하려 들어섰는데 아에로멕시코 체크인 카운터가 한 줄이었다. 여러 카운터를 오픈하지않고 일반 1곳 Sky priolity 1곳이 전부여서 입구까지 긴 줄을 서있었다. 한참을 기다려서 발권을 마치고 환전을..

항공 리뷰 2022.01.06

파리 여행, 시내에서 샤를드골 국제공항 이동, 에어프랑스 후기

18. 05. 08    개선문 숙소에서 샤들드골 국제공항을 가는 교통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공항 셔틀버스, RER 등의 방법이 있지만, 파업시즌이라 시간표가 맞지 않거나 필요 시간에 없을 수가 있어서 우리는 벤을 예약했다. 짐이 많기도 했고 편하게 가는 게 좋다. 호텔을 통해서 예약했고 40유로였던 걸로 기억한다. 오전 시간에 30분 정도를 달려서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어제 미리 구매해둔 라뒤레의 마카롱과 빵을 먹었다. 라뒤레의 큰 마카롱도 역시 맛있었지만, 가격은 사악했을 것이다.초코와 피스타치오를 구매했었고 크기가 크고 씹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도 좋았다. 에어프랑스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티켓팅을 하고 출국심사를 하기 위해 이동. EU의 공항이라 동선이 쉥겐과 비쉥겐, 쉥겐..

항공 리뷰 2021.09.22

푼타 아레나스에서 산티아고, SKY항공 후기, PUQ-SCL

2018. 10. 06   식사 후 예약한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갔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보이는 파타고니아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푼타아레나스 공항에서 SKY 항공 카운터에서 바로 체크인을 했다.혹시나 짐이 늘었을 때를 대비해 체크인 수화물 1개를 추가해서 예약했었는데 역시나 배낭 하나로 끝내서 다 기내에 들고 탔다.예약하고 짐 안 보내니 직원이 이상하게 쳐다봤다.  갑자기 밖에서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얼음이 크지는 않았는데 아스팔트에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궁금해서 만져보니 역시 차갑네.  바로 출국장으로 이동했다.푼타아레나스도 다이너스카드 라운지가 있었는데 확인을 하지 않아서 존재를 모르고 지나쳤다.  탑승 시간이 되어 탑승.연착은 없었다. 3시간 정도를 비행했고 창밖으로 파타고니아..

항공 리뷰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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